서평 나 행복 대인간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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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나 행복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 행복, 대인간 커뮤니케이션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고들 말한다. 인간의 어떠한 행동은 결국에는 행복 추구를 위한 하나의 과정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이며, 진정한 행복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 것일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의 양상을 살펴보자면, 대부분 외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러한 쾌락이 과연 진정한 행복일까?
그것을 규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라는 존재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나’라는 존재는 세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우선 우리가 겉으로 볼 수 있는 ‘몸’이라는 존재가 있다. 일차원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 몸의 시각으로 행복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어떠한 음식을 좋아하고, 어떠한 향수를 좋아하고, 어떠한 신체적 자극을 원하는지는 이 몸의 시각에 해당한다. 즉, 예를 들어 특정한 음식을 먹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은 일차원적인 몸의 쾌락을 행복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이 몸의 시각을 기준으로 한 행복이라는 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기준은 마음의 시각이다. 이는 몸의 시각보다 한 단계 고차원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떠한 외부적인 자극을 감각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몸의 사각과는 달리, 이를 분석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에 머무른다. 선호하고 불호하는 것의 기준을 단순히 감각기관에 수용되는 대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나’에 대한 기준 역시 진정한 행복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근본적인 ‘나’가 존재한다. 이것은 곧 진리의 시각으로, 어떠한 본질을 받아들이는 것에 있다.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진리의 시각으로 자기 자신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진리의 시각을 가지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고, 애초에 그러한 시각을 함양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인데, 이 말의 속뜻을 풀어보자면,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무지함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탐구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의 기본적인 조건은 자기 자신의 본질에 대한 인정에 있다. ‘나’라는 존재 자체에 의미를 가지고 그 존재를 탐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진정한 행복의 기본적인 조건들을 충족시켰다 할지라도, 궁극적 행복의 추구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만을 파악하는 것 정도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대로 인간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행복의 시작점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행복의 종착점은 이러한 관계를 어떻게 끌어나가느냐에 있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이 바로 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나 자신의 본질에 대한 파악, 그리고 상대방의 본질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수용.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진정한 의미의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