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심훈의 상록수 상록수 줄거리 상록수 독후감 상록수 느낀점
박동혁과 채영신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농촌계몽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보사에서 주최한 보고회 겸 위로회 석상에서 만나 동지가 된다. 동혁은 수원 고등 농림 학생이고 영신은 여자 신학교 학생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혁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고향인 한곡리로 내려가서 농촌 계몽운동을 벌인다. 그는 갖가지 사업을 벌이고 20평 짜리 농우회 회관까지 장만하다. 지주의 아들인 강기천은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 그는 당국에서 농촌진흥회 사업을 권장하자 농우회관을 농촌진흥회 회관으로 돌리기 위해 수작을 벌인다. 동혁은 강기천의 수작을 눈치채고 그의 요청을 한 마디로 거절한다.
기독교 청년회 농촌사업부의 특파원 자격으로 청석골로 내려간 채영신은 부녀회를 조직하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강습소를 마을 예배당을 빌어 운영한다. 영신은 여기저기 부탁을 해서 기부금을 얻어 새 건물을 지을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어느 날 주재소에 출두하게 된다. 영신은 강습소로 쓰고 있는 집이 좁고 낡았으니 학생을 80명만 받고 기부금은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말라는 주의를 소장으로부터 받는다. 기부금을 강요하는 것은 법률 접촉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일이 영신은 자기 손으로 가르친 아이들을 선착순80명만 남기고 모두 쫓아내버려야 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강습소로 돌아간 영신은 선을 하나 그어 놓고 오는 아이들 순서대로 그 선에 들어오게 하여 그 안에 들어오지 못한 애들은 무거운 마음으로 영신은 학생들을 내쫓는다. 학생들 사이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쫓겨난 아이들은 머리만 내밀고 담에 매달려 있기도 하고 뽕나무에 올라가 있기도 하며 키가 작은 계집애 들은 울고 있다. 그 광경에 감격한 영신은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누구든지 학교로 와서 배우라고 한다.
영신은 하루바삐 교실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영신은 제대로 되지도 않은 강습소에 청석학원이라는 팻말을 세우고 낙성식을 준비하게 된다. 낙성식전에 동혁에게 편지를 보내 꼭 낙성식에 오라고 한다. 이 편지를 받은 동혁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낙성식에 참가하게 되지만 영신은 낙성식 도중에 쓰러지게 되게 동혁은 영신을 업고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운좋게 수술 결과는 좋아 한시름 놓게 되는가 싶었지만 동혁이가 없는 동안 강기천은 한곡리 농우회의 배신자들을 조종해서 농우회의 회장이 된다. 농우회 회관은 강기천의 뜻대로 진흥회의 회관이 된다. 이에 불만을 품은 동혁의 여동생 동화가 회관에 불을 놓으려다 들킨다. 이 일로 동화와 동혁이 함께 구속된다. 영신은 형무로소 동혁을 면회하러 간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농촌 운동을 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굳게 약속한다. 다시 청석골로 돌아온 영신은 무리하게 일을 시작하게 되고 동혁으로부터 편지가 오게 되고 동혁은 출감하면 청석골로 갈테니 혈색있는 얼굴을 보여달라는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 후 몇칠이 지난후 무리한 일로 인해 영신은 점점 병이 깊어가 거의 죽게 되었다. 죽을때까지도 학생들이 걱정되어 죽을 때 “내가 가더라도 우리학원은 계속해요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게 된다.
출감한 후 곧바로 동혁은 영신의 무덤으로 달려가고 달려가서 동혁은 내가 죽는 날까지 당신이 못다한 일을 두몫으로 한다는 말을 하며 다짐을 하게 된다.
그런 다짐후 동혁은 상록수 그늘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을 끝으로 이 얘기를 끝이 나게 된다. 이 얘기는 진짜 엄청난 교육열과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는 영신의 살신성인 정신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계몽이라는 것,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었다. 아마도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수 있는 것은 영신과 같은 사람들의 계몽주의 사상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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