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상담에 관련된 서적 읽고 서평 쓰기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정태기)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정태기 저-
1. 내용 요약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때로는 좋은 말들 때로는 충고의 말들, 하지만 그 말로 인해 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에서는 가족간에, 이웃 간에, 소외된 자들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 시켜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마음속엔 쓸쓸함 외로움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자기 동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 해다 오마 정부에 갖다 주는 직업 때문에 동족의 미움과 멸시를 받는 삭개오 처럼 말입니다.
그는 돈은 많았지만 마음은 외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매국노라고 따돌림을 받으며, 경멸과 멸시의 눈초리 속에서 살아야 했었습니다. 그는 심중에 큰 병이 생겼습니다. 그 병명은 ‘나 홀로 병’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 혼자뿐인 것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병입니다. 그 외로움이라는 병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보고자 소리를 지르며 손으로 옷자락을 잡고 늘어질 용기조차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삶의 근본적인 공허감을 해결 받았습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너의 아픔을 아는 내가 너와 함께 있다.”라고 예수님은 위로해주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음성을 먼저 들은 우리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아픔을 아는 예수님이 당신과 함께 시고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 받은 내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라고. (78p. ‘나 홀로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홀트 아동복지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홀트 씨가 만난 대다수의 아이들은 병에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고칠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은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가망이 없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데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를 놀라게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대다수의 아이들이 사망한데 반해 그가 데리고 산 아이들은 오히려 건강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해 줄 수 있는 것이 껴안아 주는 일 뿐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살갗으로 전해진 사랑이 죽음으로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건진 것입니다. (84p. 가족과의 화해)
이처럼 사랑은 공 생명입니다. 사랑과 관심은 생명의 사건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생명의 사건을 일으키도록 우리에게 이웃을 주셨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은 바로 집안 식구들입니다. 식구들과의 만남이 흔들리면 세상 모든 관계도 흔들리게 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흔들리면 올바른 사회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목회자가 교회에서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가정에서 실패 한다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과 바른 행동을 한다 하여도 집에서의 생활이 그와 같지 않다면 이것 역시 실패한 인생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의 영양분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오는 영양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입니다. 신앙의 만남, 사랑하는 가족과의 만남, 연인과의 만남, 친구간의 만남 같은, 마음을 털어놓고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만남은 놀라운 생명력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새롭게 알게 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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