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로미오와 줄리엣
교양과목인 ‘공연예술의 이해’의 과제를 통해 1996년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게되었다. 이미 몇 년전에 1979년 작품을 보아 어떤 차이가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1996년작품을 보았다.
내용은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원작대로 이탈리아 베로나의 몬테규 가문과 캐퓰릿 가문의 대립을 갈등의 원인인 것은 변함이 없다.
영화의 시작은 몬테규 가문의 로미오 사촌과 줄리엣 가문 캐퓰릿 일당이 주유소에서 사소한 시비로 싸우는 것으로 TV아나운서의 보도를 보여준다. 로미오는 처음부터 로잘린이라는 여자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상사병에 걸렸다. 이로 인해 삶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마침 캐퓰릿 가문의 파티가 열린다는 보도기사를 듣고 로미오의 친구들은 로미오를 파티에 데리고 간다.
캐퓰릿의 파티에 몰래 참석하게 된 로미오는 커다란 수조를 사이에 두고 줄리엣과 조우하게 되고, 둘은 서로 첫 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가 원수가문의 자제라는 것을 알고 이들은 자신들의 사랑과 집안의 숙원 사이에서 좌절하게 된다.
발각될 것을 두려워 로미오는 친구들과 급하게 떠나는 데 돌연 로미오는 차에서 뛰어내려 줄리엣을 만나러 가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줄리엣은 다음날 9시에 사람을 보내어 로미오의 확실한 대답을 듣겠다고 한다.
다음날 줄리엣의 유모를 통해 서로의 뜻을 최종 확인한 그들은 성당에서 둘만의 비밀스러운 결혼을 한다.
한편, 해변에서 놀던 로미오의 사촌과 친구는 캐퓰릿 일당과 맞닥뜨리게 된다. 줄리엣과의 은밀한 결혼식을 마친 로미오는 해변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줄리엣의 친척인 티볼트의 도전에 응하지 않은 로미오는 티볼트에게 구타당하게 되는데 로미오의 친구 머큐시오가 로미오를 돕다가 큰 부상을 입고 두 가문을 저주하며 죽게된다. 분노한 로미오는 티볼트를 추격하여 끝내 티볼트를 죽이게된다. 이 일로 로미오는 베로나에서 추방당하는 형을 받고 신부님의 도움으로 줄리엣에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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