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윤리와 가치] 언론의 당파적 입장 표명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언론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 잡지사, 시사 잡지사, 방송국, 통신사 등의 언론기관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 논평, 해설 등을 목적으로, 그에 관한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그에 의견을 첨가하여, 이들을 기사나 프로그램 따위로 작성하여 대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주는 활동을 한다. 이러한 언론은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즉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이를 쟁점화 시키고, 사회적 토론을 유도하여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여론을 형성해 나간다. 하지만 이들 언론도 기업의 하나이기 때문에 시장경쟁원리에 영합해 대중의 관심을 잡기 위해 인기에 영합하거나 왜곡되고 조작된 보고를 하기도 하고 권력의 영향을 받아 편파적인 보도를 하기도 함으로써 대중의 비판적 사고 기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여 민주주의의 발전에 있어서 언론의 책임은 매우 무겁다. 최근 한국의 몇몇 언론들은 몇 가지 이유로 비판받고 있다. 그 하나는 언론의 상업화로 재벌 언론과 언론 재벌의 등장으로 언론사가 상업적 조직으로 변모하여 구독률이나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선정적인 기사를 내보내거나 특종이라면 일단 내보내고 보자는 특종 지상주의를 말한다. 그리고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특성상 대중의 지지를 필요로 하는 정치와 밀접한 관련을 가질 수밖에 없는 언론이 확장된 정치 활동의 여러 부분에서 그 맡은 바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특히 여론 조작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 및 정치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정치제도 정당화나 체제 유지를 위한 이데올로기 생산이나 보급을 하는 등 권력의 시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