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 NO KID
지은이: 코린느 마이어 옮김이: 이주영
작가의 말: 프랑스는 강력한 가족정책이 강조하는 나라다. 작가는 정면으로 아이를 낳지 말자고 주장하며 아이들을 키우기 교육을 시켜야 하는 책임을 져야하고 자신의 행복과 자기계발을 위해 부모가 포기해야하는 일이 많고 희생과 봉사 때문에~
자연적인 것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육체를 기본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권리는 사람들의 주거에 대한 권리, 행복해질 권리, 건강할 수 있는 권리, 날씬해질 권리와 함께 대항하며 변화를 맞고 있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한다, 가정이야말로 보편적인 가치라 생각하는 상황이라 그렇다.
아이가 없는 이란 표현 대신 아이로부터 자유로운 이란 표현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건 선택의 문제이지 결함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족한 것 없이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남몰래 생각하고 있는 문제를 큰 소리로 밝혀주고 있다.
1다른 사람들이 원해서 아이를 갖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오늘날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직업을 갖고 아이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열망이 커지다 보니, 아이는 수익성 있고 성장률 높은 “베이비 비즈니스”가 되었다. 모두가 반드시 아기를 낳자는 분위기 때문에 획일적이며 과장된 주장을 판을 치고 있다. 하지만 아이는 꼭 필요한 존재 혹은 경이로운 대상이기에 모두 아이를 낳을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노래 제목을 인용해서 말하면 ‘누구에게 권리가 있는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낳을 권리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에게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강요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
2출산은 고통이다.
출산이 행복한 일이라는 건 완전히 ‘거짓말’ 이다. 물론 국소 마취가 있어서 그나마 출산의 고통을 조금 덜 수는 있지만, 어쨌든 출산은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다. 그리고 등에 튜브를 댄 채 뚱뚱한 갑충처럼 꼼짝하지 않고 있어야 하며, 출산 시 느끼는 고통은 어찌나 큰지 마치 배가 안에서 터지는 것만 같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출산 이후에 시작된다. 예전 처녀 때의 배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자기 앞에 보이는 신생아는 앞으로 끊임없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사실 갓 태어난 아기는 끔찍할 정도로 못생겼다. 뻘겋고 퉁퉁 부은 얼굴에 모호한 이목구비, 푸르스름한 각만의 흐리멍덩한 눈, 갓 태어난 아기를 보면 혐오감이 드는 게 사실이다. 요즘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카드에 사진을 인쇄해 출생을 알리는 젊은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3걸어 다니는 젖병이 되지 마라
아동 전문가들은 “모유 수유가 좋아요”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우리를 세뇌시킨다. 영국인들이 말한 것처럼 유방이 최고인 것이다 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가병도 잘 안 걸리고 알레르기도 잘 걸리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아이와의 친밀감이 생긴다. 그러나 모유 수유는 노예로 사는 것과 다름없다. 우선 모유 수유는 괴로운 일이다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의 가슴을 본적이 있는가? 그리 가슴 모양이 예쁘지 않다. 더구나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맥주나 아페리티프도 한 모금 마실 수 없다. 알코올이 흡수되어 젖을 통해서 나오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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