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나라 화학 랜드로 - 문상흡, 박태현 외 지음,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동아시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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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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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상의 나라♪ 화학 랜드로~
-문상흡, 박태현 외 지음, , 동아시아, 2013
내 꿈은 화장품 연구원이다. 그냥 관찰하고 연구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이유는 온전히 화장품이 좋기 때문이다. 화장품, 여자라면 누구나 관심 있고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분야이다. 그런데 이런 화장품이 화학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또 화장품 연구원이 되려면 보통 화학공학과나 화학과를 많이 지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난 화학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화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화학 초짜였던 나는‘도대체 화학이 뭐지?’라는 큰 질문부터‘화장품에는 어떻게 화학이 쓰이는 거지?’라는 세부적인 질문까지, 여러 생각과 화학을 배우고 싶은 의지만 넘쳐났었다. 그 덕에 화학에 계속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점점 더 화학을 좋아하게 되었다. 남들보다 조금은 일찍 관심분야를 정했다고 생각했기에 더 빨리,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고 자세하게 알기를 원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선정한 책이 였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잘 모르는 화학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기를 원했고, 보다 높은 수준의 화학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꿈을 시작하는 단계이며 점점 다가가는 시기이다. 책을 통해 내가 조금 더 꿈을 향해 나아가고 화학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읽게 되었다.
처음부터 호감형! 넌 내꺼야
우리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책의 멘토를 찾아가자’라는 주제의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진로에 관련된 책을 읽은 후 서평을 쓰고 저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책을 고를 때 화학 중에서도 어떤 책을 골라야 될지 몰라 한참 고민을 했었다. 막상 책을 정하면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이거나 책의 저자 외국분이셨다. 책을 정하는 2주의 시간동안 열심히 적당한 책을 찾았지만 우리 팀의 마음에 드는 책이 없어 꽤나 고생을 했다. 결국 인터넷으로 책을 고르지 못한 우리는 대구의 큰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보고 고르기로 했다.
처음 서점에 갔을 때 그 몇 만권의 책들 가운데 우리가 원하는 책을 어떻게 찾느냐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다. 화학분야 책꽂이로 갔는데 그때 처음 눈에 띈 책이 였다. 연한 민트색의 예쁜 표지 때문이었을까. 딱딱해 보이는 전공서적들 가운데서 굉장히 푸릇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교과서라니! 교과서 내용과도 관련이 있는 책이라고 되어 있어 처음 본 순간 이 책에 끌려 바로 구입을 하였다. 표지에 적혀있는 ‘화학을 좋아하게 되는 책’이라는 말에도 왠지 모르게 작은 설렘을 느꼈고 마치 내가 벌써 화학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때문이었을까. 그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읽게 된 책이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분야의 책을 처음으로 산 것이기에 이 책은‘처음 산 내 화학 책’이라는 나만의 의미 있는 책이 되었다. 다음 내용으로는 책의 많은 내용 중 내가 인상 깊게 읽은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하고 싶다.
대단한 슈퍼 기억력, DNA
호박 보석 속에 있는 공룡의 DNA로 현재시대에 공룡을 되살린다는 내용의 영화가 있다. 바로 ‘쥬라기 공원’이다. 책에서는 이 영화를 소개하며 DNA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니 고등학교 1학년 때 과학시간에 DNA니 RNA니 하며 배웠던 기억이 나기는 했지만 정확히 DNA가 무엇이고, 도대체 이게 무엇이 길래 공룡을 살린 건지, 또 어떻게 DNA를 밝혀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의 유전 물질이다. 이중나선 구조로서 뉴클레오타이드 들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형태이다. 처음에는 ‘에이 이게 뭐라고’라고 생각했지만 DNA는 생각보다 정말 굉장한 일을 하는 친구였다. DNA의 아데닌(A),구아닌(G),사이토신(C),티민(T) 4종류의 염기를 이용하여 사람의 유전정보를 저장한다는 것이다! 사람일 경우에는 ATGC 염기 개수가 30억 개나 된다는데 정말 놀라웠다. 내가 태어날 때부터 DNA를 가지고 있고 인위적으로 시키지도 않은 일들을 DNA는 어떻게 하는 건지 생명체의 신비로움에 또 한 번 감탄했다.
책을 읽고 나니 공룡을 유전물질을 이용하여 살려낼 수 있다는 가설이 납득이 갔다. 그렇게 촘촘하게 꼬여 있으니 엄청 세밀하고 똑같이 복원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공룡이 아니라 외계인의 DNA도 있다면 외계인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DNA가 이중나선 구조임을 밝혀낸 왓슨과 크릭은 이 연구로 인해 노벨상을 받게 된다. 단순한 X-RAY 촬영을 통해 밝혀낸 일이었다. 단순한 기술로 이런 커다란 업적을 세운 왓슨과 크릭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분들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잘 알지 못했던 DNA를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 DNA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또 유전물질을 정확하게 기억해서 대대로 형질을 보존해 온 것이라고 생각하니 DNA에게 참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