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톰 라이트 N T Wright
톰 라이트(N.T.Wright)
저 자
톰 라이트(Tom Wright)는 영국 모페트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영국더럼의 주교를 역임하였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 영국 스코틀랜드 소재 세인트앤드류 대학교에서 교수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관한 탐구’ 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고도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변증가로 자리 잡았다.
저 서
대표작으로는『신약 성서와 하나님의 백성』,『예수와 하나님의 승리』,『하나님의 아들과 부활』,『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마침내 드러난 하나님의 나라』, 『예수』,『 나를 따르라』,『내 주님 걸으신 그길』,『그리스도인의 미덕』,『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성찬이란 무엇인가?』,가 있으며 또한 대중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에브리원 신약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편안하게 풀어낸 신약 성경 해설이 있다.
서 론
톰 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제1부(1-8)에서는 ‘하나님의 율법’ 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격조 높은 표현으로, 율법의 목적은 생명을 주는 것임을 놀랍도록 멋지게 강조한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확신, 나아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왕이신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바울의 확신으로 이어진다.
톰 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제2부(9-16)에서는 특히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 됨 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새롭게 탐구한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의 옛 약속을 성취 하신다. 유대인이건 아니건, 메시아의 백성은 모두가 다 상속자라며, 톰 라이트는 말하고 있다. “로마서를 이해 할 때, 우리역시 바울과 더불어 우리 안에서 끌어낼 수 있는 모든 영광과 찬양과 사랑과 경배를 더 쌓아올리기를 원할 것이다.”
본 론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의 톰 라이트의 주석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심오하게 다루면서도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내기 때문에 접근하기 쉽고 친근하다. 그 분량도 많지 않아 각 문단을 이해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이 필요 없다. 매 단락 도입부마다 톰 라이트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경험이나 우리 삶에 익숙한 예화를 소개하는 것은 본문을 오늘의 삶과 친근하게 연결시키려는 저자의 배려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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