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교사와 학생 사이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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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교사와 학생 사이 -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사와 학생 사이
선배들과 언론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초등학교의 현 주소를 접하면, 다수의 공통되는 얘기가 “요즘 애들은 애들 같지 않다.” “조심해라, 무섭다.”등이다. 갓 교사로 부임한 신규교사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과 하루 종일 부대끼며 잡다한 업무들에다 생활지도에서 수업준비까지 정신없고 바쁘다고 한다. 임용시험 끝나고 행복한 교사생활은 일찌감치 접었다는 둥의 말들을 듣곤 한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내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것인가, 교과이론들을 배우면서도 이러한 것들을 정말 적용할 수 있을는지, 어쩌면 우린 현실과 동떨어진 것을 익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본적이 많다.
그러고 나면 결론은 항상 2가지로 귀결되곤 했다. ‘대우는 못 받고, 쥐꼬리만 한 월급 받으면서 무슨 열정을 다해 교육에 헌신하라는 거야. 그냥 안정적이고 방학 있으니깐 꼬박꼬박 월급 타서 되는 대로 하는 거지~’, 또는 ‘교실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상황들은 모두 교사역량에 달려있어. 하나님이 나를 교사로 부르셨으니 소명의식을 갖고, 아이들과 함께 나가는 선생님이 되자.’
꼭 이 두 가지 딜레마적 상황이 연출되는데 내 성격 탓인지 지금까지는 후자가 압승이다. 이런 나에게 꼭 맞는 책이 교사와 학생사이가 아닌가 싶다. 교사가 현장에서 닥치게 될 수많은 상황들이 한데 엮어져,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비책과 그러한 상황이 나오게 되는 과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교사와 학생의 사이의 미묘하면서도 커다란 gap(zone)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 간에 기대하는 것이 각각 다르고, 의사표현방법과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제각각이니 유능한 교사란 전문적인 지식만을 완벽히 갖춘 교사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준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 점들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그 첫 번째는 교사가 모두 천사요, 성직자요, 순전 무결한 인격자만 되라는 법이 아니였다. “음 그래 잘했다.” “ 선생님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해요” “착하다~”등등의 좋은 말들을 무조건 해야 하는 걸로 알았다. 싫어도 좋은 척, 못했어도 잘했다는 칭찬을 해준다든지 말이다.
그런데 진짜 유능한 교사는 가식적이지 않는다고 했다. 교사 본인의 인간적인 감정을 의식하고 존중하면서 자신의 감정에 일치하는 언어로 이야기 한다고 했다. 화가 날 땐 인내를 가장하지 않으면서 모욕을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나는 교사는 완벽한 도덕적 인간이여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교사를 괴롭히는 아이들, 교사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교사는 자칫 ‘날 골탕 먹이려고 해? 이 아이들이 나를 싫어하는 군, 나도 너희들 맘에 안 드는데’라고 판단하여 그 아이들을 버리거나 내팽겨 칠 수 있다. 그런데 실상은 교사를 싫어 한다는 것보단 교사와 제대로 된 인격적 관계를 가질 기회가 없어서 나오는 반항(반응)이니 이에 대해서 일일이 리듬을 맞춰 주거나 이끌려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