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 - 교사와 학생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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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생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 - 교사와 학생사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학생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
교사와 학생사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잠시 어렸을 적이 떠올랐다. ‘아! 그래, 나도 저런 기분을 느낀 적이 있었어!’, 내가 너무 어렸을 적 일이라 잊어버리고 있었던 많은 일들이 생각났다. 이러한 기회가 없었더라면 나는 내 어린 시절의 경험들,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올바르게 행동하지 못하는 형편없는 교사가 되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가장 나의 공감을 자극했던 부분은 5장 위험한 칭찬이라는 파트였다. 칭찬도 올바른 칭찬과 그렇지 않은 칭찬이 있다. 올바른 칭찬이란 아이들의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판결을 내리는 칭찬은 파괴적이고, 인정하는 칭찬은 건설적이다. 이 부분을 읽는데 문득 나의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 생각났다. 어버이날 이었다. 어버이날은 항상 그렇듯이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행사를 한다. 그중에서 담임선생님이 읽어보시고 잘 썼다고 판단되는 편지에는 상장을 주셨다. 운이 좋았는지 나는 큰 상은 아니지만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그 때 선생님은 나에게 “훌륭하다. 넌 효심도 깊고 글 쓰는 능력도 탁월한데!” 라며 칭찬을 해주셨다. 물론 나에게는 인상적인 뿌듯한 칭찬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와는 반대의 감정이 들었다. 난 괜스레 담임선생님이 부담스러워지고 난 그다지 효심이 깊지도 않고 글 쓰는 능력도 탁월하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며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자기비하에 빠졌던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러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5학년 담임선생님께서는 훌륭하고 인자하신 분이셨지만 칭찬의 방법은 잘 모르셨던 것 같다. 선생님은 나에게 판결이라는 파괴적인 칭찬을 하신 것이었다. 선생님께서 인정하는 칭찬을 해 주셨다면 더 건설적이고 더 뿌듯한 마음이 들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러한 칭찬을 하는 아이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는 실수를 저지르는 교사가 될 뻔하였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배웠다. 지금의 나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편지의 어디부분과 어디부분의 문장능력이 탁월하며 전체적으로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고 부모님에 대한 마음도 잘 표현 된 것 같다는 그 자체를 인정하는 칭찬을 할 것이다. 어린 시절의 내 모습도 떠 올릴 수 있었고 진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교사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뿌듯했다.
하나의 ‘임용고사 필독 서적’,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이 책에 대한 평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감상문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생각해보면서 나는 시험기간에 수업시간에 배운 교육학 내용이라던지 기타 학교 시험 과목과 같이 이 책도 요약하면서 여러 번 읽어서 머릿속에 남겨도 좋을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감상문의 개요도 원래는 감상이 아닌 책 내용의 요약이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내가 현장에 나가서도 이런 저런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처방안을 알려주는 그러한 하나의 정답 지로써 소장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한 내용은 감상문의 취지에는 올바르지 않은 내용이라 판단하여 내가 개인적으로 작성하여 보관 하여야겠다고 결론 내렸다. 이 책의 내용은 미래의 교사가 될 사람이라면 내가 현장에 나가서도 교생선생님들이 우리 반에 들어오면 선물로 한 권씩 사드릴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혹자는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맞지 않는 외국의 상황에서 관찰한 내용을 서술했다고 비평할 수도 있지만 나의 생각은 그와는 조금 다르다. 물론 외국의 학생들과 우리나라 대한민국 학생들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 하겠지만 나는 아이들의 기분과 감정, 그리고 행동은 연령과 경험에 따라 달라지지 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근본적인 아이들의 특성은 비슷하거나 동일할거라는 생각이다. 따라서 단지 외국의 실정에 맞추어 기술한 책이라고 치부해 버리거나 처음부터 편견을 가지고 책을 보는 태도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 큰 이유로는 앞에서 이미 기술했듯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외국아이들이 느낀 감정을 내가 그 나이 또래에 느꼈기 때문이다. 내가 경험한 만큼 나는 외국의 실정에만 맞는 책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우는 교육학 이론의 대부분은 외국 학자들의 견해인데 그것은 어찌 설명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단지 외국의 실정에만 맞는다고 치부해버리고 이 책을 멀리하는 태도는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상들을 몇자 적어보자면,
너무 교수법의 학습에만 몰두 하던 내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잘못된 착각에만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아니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실정이 그러한 착각에 빠지기를 부추긴 것은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본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위에서도 잠깐 기술했지만 너무 교수학습법에만 몰두하여 교육하고 교육받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든 생각이지만 교수학습법 이전에 아이들이 나를 따라주지 않고 아이들과 내가 공감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교수학습법이라도 전혀 소용이 없는 무용지물일 뿐이다. 예를 들어 어떤 교사는 교수학습법으로는 능수능란하고 설명도 일목요연하게 잘 하는 교사라고 가정해 보자. 하지만 이 교사의 아이들과의 공감형성에는 실패한 교사이다. 이 교사에게 좋은 교수학습능력도 아이들이 이 교사를 따라주지 않고 교사의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나도 이러한 착각에 빠져 있었다. 그저 좋은 수업진행능력만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과 교감하는 것쯤은 일도 아니지! 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의 오류에 빠져 있었다. 아이들과 교감하는 능력 그것은 그 어떤 능력에도 우선하는 최우선의 능력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교육현실 부터가 그러하지 못한 것 같다. 임용고사의 내용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임용고사도 점점 바뀌기 시작하였지만 아직 까지도 교육학과 교육과정의 교수 학습 이론 위주의 시험을 치르고 있다. 물론 교수 학습 이론도 중요한 교사의 자질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교수학습능력에 우선하여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히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교육현실도 이젠 변해야 한다. 그러한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으나 한시 빨리 더 큰 움직임이 나타나 교육현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그러한 문구가 생각난다. ‘교육현실이 변해야, 나라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