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명품시장 분석
3. 명품의 대중화와 0.1% 전략
4. 결론 :명품과 상류층 문화
■ 참고문헌 ■
최근 국내 소비시장의 트랜드를 말하면서 ‘명품’을 빼 놓을 수 있을까? 루이비통, 까르띠에, 페라가모, 프라다, 샤넬…. 웬만한 한국 사람들이라면 그 이름을 알고, 갖고 싶어 하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불황 속에서도 식지를 않는다.
원래 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훌륭하여 이름이 난 물건이나 작품’ 이다.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명품이란 단어의 의미는 특별한 제품 이라기보다는 특정 브랜드를 뜻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국내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명품이란 원래 의미의 'masterpiece'가 아닌 몇몇 고가의 고급 브랜드를 칭하는 것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과시적 소비 욕구가 강하며 또한 이를 기업들이 이용하여 명품이라는 용어를 마케팅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보편적이다.(김광수 외1인. 2002.) 그러나 최근 급팽창 하고 있는 명품시장에 대한 해석이 단순히 ‘과시적 소비’에서 그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 그러한 해석은 기본적으로 ‘과시적 소비’ 라는 선호체계를 주어진 것으로 보고 분석을 시작하기 때문에 정작 문제의 본질- 과시적 소비는 무엇이고 왜 나타나는가? - 은 빼놓고 설명을 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의 거시 경제 영역 전반-산업생산과 투자, 수출, 고용, 소득, 소비, 주가와 자산 가격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과 한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 외환위기 이후 일어난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로 이전의 ‘고투자-고위험’, ‘저이윤-고성장’ 체제로부터 ‘저투자- 저위험’. ‘고이윤-저성장’ 으로의 전환을 꼽는 데는 학계 내에서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에도 불구하고 왜 명품이 한국사회의 트랜드로 끊임없이 제시되고 있는가를 연관지어 생각 해 볼 때,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홍성민 편저. 2002, 『문화와 계급』, 동문선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 이상율 역, 1991, 『소비의 사회: 그 신화와 구조』,문예출판사
조돈문. 1994, 「한국사회 계급구조의 변화」
장미혜. 2002, 「한국 사회에서 사회 계급별 소비양식의 차이」
염대성. 2003, 「수입명품시장에서의 국내기업의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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