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요약
1. 나를 바꾸는 프레임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아무나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 은 어떤 사람일까? 물론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존재의 개념일 것이다.
이 책은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되는데, 어떤 프레임으로 보느냐에 따라,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결정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나를 바꾸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거리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이 늘 밝고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라고 대답하면서 자신의 일을 ‘돈벌이’나 ‘거리청소’가 아닌 ‘지구를 청소하는 일’로 프레임하고 있는 것처럼,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이며, ‘대상 ’이 아니라, ‘재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의미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야 말로 나의 삶을 바꾸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자신의 마음의 한계와 프레임의 한계를 깨닫고 적극적으로 훈련하고 누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서 더 나은 삶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2장에서는 프레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감각적 경험도 달리 경험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감각적 경험은 본질적 애매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몇 가지 예를 제시하고 있다. 같은 조건을 순서에 따라 달리 제시했을때 각각의 특성이 앞에 제시되었는지 뒤에 제시되었는지에 따라 해석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으며, 동메달이 은메달보다 행복한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이라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자기 판단이 이뤄지게 되므로 ‘자기 개념’이라는 것도 단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프레임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렇듯 애매함은 삶의 법칙이지 예외가 아니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과 개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판단들도 프레임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다. 애매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프레임이다. 한마디로 프레임은 우리에게 ‘애매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주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2장에 이어 3, 4, 5, 6장에서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핵심프레임 네 가지를 제시한다. 그것은 자기 중심적 프레임, 현재 프레임, 이름프레임, 변화프레임인데 이런 프레임들이 우리의 생활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는지를 실험과 자료 인용 등의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3.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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