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형형색색의 빛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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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형형색색의 빛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단청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형형색색의 빛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단청(丹靑)
단청이란 본래 여러 가지 색을 써서 건조물을 장업하거나 또는 공예품 등에 채화하여 의장하는 이른바 서, 회, 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작업과정이나 채색된 상태를 이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와서는 단청이라는 개념이 건축물에 채색 하는 일 또는 그 상태를 일컬어 한정하여 쓰여지는 경향이 있으나 고대로 올라갈수록 그 개념은 넓어지며 그 명칭도 각기 다르게 불려졌다. 즉 단확, 단벽, 단록, 단주, 단칠 등으로 불리어졌다. 또한 이러한 단청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일컬어 화원, 화공, 도채장 등이라 하였으며 승려로서 단청 일을 하거나 단청에 능한 사람을 금어, 화사, 화승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단청이라 하면 건축물에 여러 가지 색채로 그림과 무늬를 그리는 일을 말하며, 본래는 고대에 지배세력이나 나라의 길흉에 관한 의식이나 종교, 신앙적인 의례를 행하는 건물과 의기 등을 엄숙하게 꾸며서 일반 기물과 구분하기 위하여 의장하는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탑, 신상, 비석 또는 고분이나 무덤의 벽화, 출토된 부장품에 베풀어진 갖은 문양 등이 단청의 시원적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장엄 행위는 건축물과 조형 활동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다양하게 변천되어 왔으며 동양사상에서 말하는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청, 적, 황, 백, 흑 오채(五彩)의 조화를 추구하며 시대와 사회의 미의식에 순응하여 오늘날의 단청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단청의 목적으로는 첫째, 건축물의 영구 보존을 위한 목적이며, 둘째, 재질의 조악성을 은폐하기 위한 방법이며, 셋째, 궁전 위풍과 또는 법당의 화엄 장엄을 위한 목적이며, 넷째, 특수기념물적인 성격으로서 전시, 기록을 위한 목적이고, 다섯째, 주술적인 관념과 고대 종교적 의식 관념의 목적이다.
단청의 기법은 " 출초 - 천초 - 타초 - 채화 " 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출초는 단청할 문양의 바탕이 되는 밑그림인 초를 그리는 작업이다. 출초를 하는 종이인 초지를 단청하고자 하는 부재의 모양과 크기가 같게 마름한 다음 그 부재에 맞게 출초를 하는 것이다. 출초는 단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이 출초에 따라 단청의 문양과 색조가 결정되며. 화원들 중에 가장 실력이 있는 도채수가 맡아 한다.
천초는 출초한 초지 밑에 융, 또는 담요를 반듯하게 깔고 그려진 초의 윤곽과 선을 따라 바늘 같은 것으로 미세한 구멍을 뚫어 침공을 만드는 작업이다. 이것을 초 뚫기라 하고 초 구멍을 낸 것을 초지 본이라 한다.
타초는 가칠된 부재에 초지본을 건축물의 부재 모양에 맞게 밀착시켜 타분 주머니(정분 또는 호분을 넣어서 만든 주머니로 주로 무명을 많이 사용)로 두드리면 뚫어진 침공으로 백분이 들어가 출초된 문양의 윤곽이 백분점선으로 부재에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