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의 학교”를 다녀와서
1.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방문 동기
생활지도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일반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여건 상 개별적이고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자연히 대안학교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그 중에서도 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은 특별한 것 같았다.
특히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에서는 일반학교에서 이루어지기 힘든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상담의 일종인 멘토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선생님과 학생의 1:1 멘토링 방법과 효과를 구체적으로 조사해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해 보기로 하였다. 그 외에도 탈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업과 진로 지도를 포함하는 전반적인 생활지도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2.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방문기
가. 사전 조사
1) 남부교육센터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는?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는 1973년부터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온 현재의 남부교육센터가 인근 지역의 탈학교 청소년과 함께 지역의 많은 교육 자원들을 활용하여, 그 성과를 다시 지 역으로 되돌리는 지역학교를 꿈꾸고 있다.
현재 학교 밖 10대 아이들은 소외감, 열등감, 무력감, 박탈감, 낮은 자존감 폐쇄성, 타협점을 찾기 힘든 집단성, 자발적인 의지 부족, 나를 표현하는 방법의 미숙함을 지니고 학생으로서 누려야할 권리들을 제대로 못 누리고 있는 실정이다.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는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하는 이들이 더불어 만들어가는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쉼과 배움의 장소이다.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검정고시를 위한 준비 외에도 탈학교 청소년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나눔터 시간 춤추고 노래하고 영화도 보는 문화교실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들을 배우는 생활수업 청소년 교실의 이모저모를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자치회의 이와 같은 수업과 나눔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 둔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님을 깨닫고 청소년 스스로의 자원을 발견하고 성장하여 갈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
(1) 교육 단계
- 1단계 : 입학식 및 Intake 과정 / Project Warming up 과정(Who am I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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