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측면의 갈등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제
갈등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욕구를 가지고 있으나 한꺼번에 충족할 수 없고 양자택일을 해야 할 경우에 경험하는 현상이다(한만봉 외, 2011).
심리적 측면의 갈등은 유기체가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목표에 직면하여 그 목표들이 지니는 유인가가 대체로 비슷하나 그 방향이 상반되는 까닭에 유기체가 어떤 위치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한만봉 외, 2011).
이 심리적 측면의 갈등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학교 수업이 끝나고 급하게 가야할 곳이 있었다. 수업이 늦게 끝나서 먼저 잡은 약속에 늦지 않으려고 장소까지 달려가고 있었는데, 학교 정문 쪽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정문 쪽 학교버스정류장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본인의 신체보다 훨씬 크고 무거워 보이는 쓰레기 더미를 끌면서 가고 계셨다. 처음에는 너무 급해서 지나쳤는데 몇 걸음 가지 않아 바로 멈춰 뒤돌아 그 아주머니를 바라봤다.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께서 ‘남에게 많이 베풀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파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 등을 도와드리곤 했다. 그런 내 모습을 친구들은 창피해하면서 멀리 떨어져 지켜보곤 했지만 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차도에 수레가 엎어져도 게의치않았다. 당연히 도와드려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경험도 있고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기 때문에 쉽게 내 갈 길을 가지 못했다. 계속 그 아주머니께서 끌고 가는 짐이 너무 마음에 걸렸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약속자리에 늦지 않고 참석을 해야 하는지와 늦더라도 아주머니를 도와드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결국 내 갈 길을 갔다. 여기서 나는 ‘접근-접근갈등’은 두 개의 긍정적 유인가가 동시에 나타났을 때 어느 것을 선택할지 망설이는 상태의 갈등이다(한만봉 외, 2011).
접근-접근갈등이 일어났다. 내면에서 무엇이 선이고 후인지 수없이 다투었지만 나에게 피해가 안가는 쪽을 선택해야만 했다. 하지만 약속장소에 가서도 계속 아주머니가 마음에 걸렸다. 본인보다 훨씬 크고 무거워 보이는 짐을 혼자서 끌고 가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내가 먼저 다가가서 “아주머니 힘드시죠? 어디까지 가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라고 말하지 못 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고 죄송스럽기까지 했다. 나름 회피해보겠다고 ‘어쩔 수 없었잖아, 정말 중요하고 늦으면 안 되는 약속이었으니 잘 한 선택일거야. 그리고 금방 잊어버리겠지, 생각을 안 하면 금방 잊을 거야.’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풀이 했지만 쉽게 잊히지 않았고 지금까지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여기서 나는 성격의 도덕적 판단인 초자아 증상, 즉 현실을 왜곡하려 프로이트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 정신분석의 창시자. 히스테리환자를 관찰하고 최면술을 행하며, 인간의 마음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꿈 ·착각·해학과 같은 정상심리에도 연구를 확대하여 심층심리학을 확립하였다(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 접근일 2015년 11월 11일).
의 ‘억압 ‘억압’은 자아를 위협하는 소망이나 충동을 의식으로부터 내쫓아 의식 하에 눌러 두는 것이며 의식되지 않은 채 그것들을 보관 유지한 상태다. 정신분석에서 상정되는 자아의 방위기제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된다(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접근일 2015년 11월 11일).
’, ‘합리화 ‘합리화’는 수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실제 이유가 아니라 그럴 듯한 이유를 둘러대거나 변명을 통해 난처한 입장이나 실패를 모면하려는 일종의 자기 기만전략이다. 예로서, 이솝우화의 ‘여우의 신포도’가 있다(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접근일 2015년 11월 11일).
’ 그리고 ‘부정’이라는 세 가지의 방어기제를 보였다.
내가 복지를 공부하는 이유는 내가 사회복지사, 혹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예로부터 가정에서부터 교육을 받아오고 경험한대로 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표현하고 수용하는 상태로 도달하려는 욕구를 끌어올려 자아를 실현시키기 위함이다. 로저스 ‘Carl Ransom Rogers’는 미국의 심리학자이다. 비지시적 상담, 즉 내담자(內談者)중심치료법의 창시자이다(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 접근일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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