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보고서] - 노인생애체험센터 기관 방문
본 것
원래 시작하기에 앞서서 ppt를 보고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그건 생략하고 일정에 없던 대한노인회 회장님께서 방문하셔서 간단한 인사소개를 하셨다. 나이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신다고 하셨고 이것을 강조하셨다. 회장님의 말씀이 끝나고 바로 실습을 진행했는데 노인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 장비를 착용하였다.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은 갈수록 몸이 쇠약해져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데 젊은 사람들이 어르신들이 몸이 되어서 한번 경험해보는 실습이였다. 우선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오늘 실습하는 교육에 대해 설명을 간단히 해주셨고 2시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중간에 화장실이나 물을 마실수가 없다고 미리 먹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바로 장비를 착용하였는데 팔토시를 차고 팔과 다리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였고 각 팔과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막았다. 다음에는 허리 굽은 것을 가정하고 허리에 장비를 착용하였고 촉감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장갑과 손가락 움직임을 막기 위해 손가락에 장비를 착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의 시각이 떨어지는 것을 가정해서 안경을 썼다. 그리고 실습을 시작했는데 움직이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손과 다리를 보호대가 막고 있어서 굽힐 수가 없었고 무거웠다. 몸이 가려운 곳이 있었는데 손을 굽힐 수가 없어서 끝까지 참아야했다. 센터에 일반 집처럼 가정한 주방, 침실, 화장실 등이 있었는데 그곳을 돌아다니면서 경험을 해보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주방을 갔는데 사이드에 어르신들 이동하기 편하게 안전손잡이가 달려있었다. 세탁기와 냉장고, 식탁을 차례로 보면서 어르신들에 맞게 설치가 되어 있는지 꼼꼼히 보았다. 다음은 촉각체험과 백내장체험 녹내장체험을 했다.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촉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고 불편했다. 녹내장 체험과 백내장 체험은 안경이 따로 있었는데 백내장 안경은 사물이 뿌옇게 보였고 녹내장은 시야가 굉장히 좁아지고 색깔 구별이 잘 안되었다. 다음은 침실과 화장실, 방을 연상케 하는 가구가 있었는데 침대가 일반적인 침대가 아니고 전동침대라고 해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맞춰 나온 침대로 리모콘으로 조종이 가능하였다. 화장실은 어르신들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밑바닥이 특수제작이 된 바닥이였고 욕조 옆에 어르신들 쉬면서 하시라고 벤치가 설치 되어있었다. 가구는 손잡이 형태가 달랐는데 일반적으로 열 수 있는 손잡이와 동그라미 형태로 되어있는 손잡이형태로 되어있었고 장갑을 낀 상태로 돌리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마지막은 휠체어를 실습해보았는데 전에 배운 적이 있어서 쉬웠다. 실습을 마치고 마지막에 오늘 실습했던 내용에 대해서 각자 간단하게 생각을 말해보았고 마쳤다.
깨달은 것
서울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었고 힘들었기 때문에 가기전만 하더라도 ‘왜 가는 거지?‘ ’꼭 서울까지 가야만 되나‘ ’시간 아깝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노인생애체험센터에 가서 직접 실습을 해본 후 생각이 많이 변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노인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다. 때문에 노인의 특성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노인의 부정적인 부분보다 긍정적인 부분을 바라보고 보다 더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 실습으로 인해서 내 생각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변한 것 같다. 어르신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장비를 입고 실습을 하였는데 너무 불편했다. 허리 보호대, 모래주머니, 장갑도 그랬지만 팔 보호대와 다리 보호대가 제일 불편했던 것 같다. 보호대를 한 이유가 어르신들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관절 부분이 약해지는데 그러한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 착용하였다. 이 장비를 착용하니 팔과 다리를 거의 굽힐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얼굴에 가려운 부분이나 손발을 써야 할 때 나 혼자서는 할 수가 없었다. 주방에 가서 세탁기에 있는 빨래를 정리하는 것도 굉장히 힘이 들었다. 팔이 자유롭지 못하고 특수 안경을 쓰고 있어서 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다. 주방에 싱크대를 보았는데 어르신들에 맞게 잘 설치가 되어 있었다. 휠체어 타는 어르신을 생각해서 싱크대 밑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앉아서 설거지나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끔 높낮이 조절이 가능했다. 또한 설거지 후 앉은 상태에서 접시를 넣을 수 있게 끔 위에 있는 선반 또한 높낲이 조절이 가능했다. 다음 방으로 가서 녹내장과 백내장 실습을 할 때 무척 신기했다. 나는 시력이 좋은 편이라 안경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백내장 안경을 쓰니까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백내장 환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해가 갔다. 또한 녹내장 안경은 볼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고 색깔 구분을 잘할 수가 없었다. 촉각 체험과 청각 체험도 해보았는데 일반 손으로 만졌을 때는 괜찮았지만 장갑을 낀 상태에서 만졌을 때는 느낌변화가 없어서 신기했다. 청각 체험으로 내가 앞에 나가서 보청기를 착용해 보았는데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내 귀를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소리가 들렸다. 근데 잘 들리는 것은 아니고 동굴에 온 것처럼 웅웅 울리는 그러한 소리였다. 노인생애체험을 하고 깨달은 점은 우리도 세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 노화이다.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현재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어르신들의 이러한 신체적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 봐서 그런지 몰라도 어려움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어르신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용
어르신의 신체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어려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