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일상 거리에서의 경험적 장애인 편의시설과 그 문제점
제시된 주제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다른 유형별 장애인 편의시설보다는 일반 대중교통이나 거리를 걸을 때 공공장소 사용할 때의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그 문제점등에 대해 진짜 일상생활을 살면서 생각해봐야 할 사항들,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각 유형별 편의시설들에 대해 경험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장애학생을 위한 편의는 특혜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입니다.
지난해 50살의 나이로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손위영씨의 말이다. 그는 현재 사고로 하반신을 절단하고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는 1급 장애인이다.
(그는 장애인 학습권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교과서 점자화를 위한 학교-출판사간의 협력관계 수립, 모든 강의동의 지체장애 학생 접근권 확보, 학내 점자 유도블럭과 음성신호기 설치 등을 꼽았다)
장애인 편의시설은 장애인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분명 위의 말은 장애인이 정상인과 동등한 삶의 확보를 통한 인간 권리의 회복하자는데서 나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문제점 또한 존재한다. 첫째, 현재 설치된 장애인 편의 시설은 설치량은 많으나 전국적 규모로 볼 때 아직 미흡하다. 둘째, 시설간의 연속성이 적어 이용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정부의 대책은 미봉적인 해결을 위한 말뿐인 행정에 불과하다. 넷째, 법, 제도가 체계적으로 마련되지 못하고 그때 그때의 필요성에 의해 산발적으로 보완되어 있다.
이 리포트 주제를 받고 나서 주로 거리를 다니면서 이러면 장애인들은 어떨까 현재 장애인 시설은 실재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편의를 제공하고 있을까, 내가 현재 하는 아주 일상적인 일이 장애인에게는 가능할까. 불편은 없을 까 하고 수시로 생각하고 질문을 던져 보았다.
우선 장애인 노부부가 탄 장애인용 리프트(엘리베이터형)가 로프철심이 끊어지면서 7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인 오이도 역의 사건처럼 지하철 리프트에 관한 문제에 대해 지하철을 지나면서 생각을 해보았다. 어느 장애인의 말을 인용하면
“지하철의 경우 리프트를 이용하는데, 리프트가 내려오는 시간에 소리와 불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은 집중되었고, 타고 올라갈 때는 그 자리에 서서 계속 지켜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올라가다가 중간에 서면 겁도 나고 몇 시간씩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많은데 역무원이 나오기는 하지만 귀찮아하고 한번 보고는 알아서 하라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딱한 번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올라가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것을 보고 아 저렇게 작동을 하는 거였구나 하고 생각을 하였다. 그 때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는 이유가 진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번쩍 번쩍 거리면서 천천히 내려오고 그것을 위에서 공익근무요원이 조금은 멀뚱히 쳐다보았던 것을 기억한다. 과연 장애인들은 자칫 잘못하면 남들에게 시선집중과 함께 어찌하면 속된말로는 쪽팔리는 거고 어찌 말하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소외감이 크게 작용될 거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정말 오래 걸렸다. 나도 계속은 아닐지라도 한동안 지켜보았었는대 리프트 위에 올라가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고 아주 천천히 내려오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휠체어가 고정에 관한 단단한 안전한 장치가 있다면 보다 속도는 붙을수 있을 꺼라 본다 혹은 리프트 위에서의 자동제어 장치는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그러한 것이 있어서 직접 장애자가 직접 제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다. 요새 지하철을 보면 점차 엘리베이터가 이곳 저곳에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당장 홍대근처에서 자취를 하며 자주 다닌 합정역과 그 외 어느 역인지 기억은 안나나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넓은 공간의 휠체어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넓은 공간에 분명 안전성 면이나 공공의 지하철이라면 꼭 필요하면서도 절실한 편의 시설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설치된 지하철은 아직 적다) 그 외에 엘리베이터 하니깐 생각나는데 왜 낮게 설치된 번호 누름판에 대해 어느 순간 키가 작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그리고 정말 필요한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분명 이러한 생각들이 장애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소한 편의시설이 꼭 설치되고 설계때부터 생각해야할 사항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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