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이론 및 배경
2-1. 라이프 스타일
2-2. 패션 스타일의 분류
2-3. 패션에 관한 심리와 역할
3. 조사 방법
3-1. 연구 주제와 자료 수집 및 분석 방법
3-2. 자료의 분석
4. 단과대별 패션 스타일 분석
4-1. 인문 사회대
4-2. 자연 과학대(농생대 포함)
4-3. 예체능
4-4. 공대
5. 결론
6. 참고문헌
1. 서론
‘왜 한국의 대학생들은 패션쇼에서 입음직한 옷을 거리에서 입고 있나요?’라고 한 외국인이 말할 정도로 한국 대학생들의 옷차림은 심상치 않다. 문명이 발달하기 전 과거 옷의 기능은 보호적 차원이었으나 현대 청년들에게 옷의 기능은 그것만이 아니다.
“청년 후기에 접어들면 옷은 큰 관심거리가 된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중대성을 인식,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라게 된다. 동년배 의상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성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 시기의 청년의 옷과 생활은 관계가 많다. 옷에 대해 만족하면 대체로 생활하는 데에도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Silverman은 말했다.” 박영선,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 1979, p.27-38.
이처럼 옷은 단순한 보호차원에서 벗어나서 사회적 역할을 하는 문화적 산물이 된 것이다. 또한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단순의 개인의 ‘옷차림’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 전체에서 유행에 의해 선도되는 ‘패션’의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유행이란 사회 구성원 사이에 어떤 복장이나 언어, 생활양식 등이 널리 퍼져 유사해지는 현상을 말하며 NEW ACE 국어사전
, 시간에 따른 변화의 정도에 따라 4가지 정도로 분류가 된다. 순식간에 받아들여졌다가 사라지는 패드, 1-5년 정도의 사회구성원 대다수에 의해 받아지는 패션, 시간적 제한이 없이 영속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유행인 클래식, 여러 세대에 걸쳐 사회의 일부를 이루는 문화가 그것이다. 이성옥·신지현, , 《한국미용학회지》, 한국미용학회, 2000.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행은 보통 패션을 의미하며, 의복, 음식, 주거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fashion(패션)이라는 단어는 making(제조), do(행위하다)를 뜻하는 라틴어 facti 또는 facere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위키 백과사전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패션은 단순히 만들어 놓은 것을 소비자가 따라가는 수동적인 형태의 것이 아니라, 동적으로 변화하며 소비자 스스로가 주도해나가는 큰 흐름이다. 은영자, , 《복식문화학회지》, 복식문화연구회, 2003.
즉, 소비자는 수많은 스타일의 상품들 중 일부를 선택하여 행위하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창조해나가면서 고유의 패션을 만들어나가게 된다. 이때, 패션의 경향은 지역, 연령, 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며, 대학생이라는 집단도 연령과 직업으로 묶인 하나의 공동체로써 타 집단과 구별되는 독특한 패션을 갖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대학생들 중 하나의 집단인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 등에 대하여 조사하면서 대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인식과 단과대학별 경향에 대한 연구를 이루어 내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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