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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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광고
대학에 입학해서 두근두근거렸을 때가 어그제였던 것 같은데 시간이 이미 3개월이나 훌쩍 넘어가 벌써 모든 수업들이 서서히 종강을 하고 있는 단계가 되어버렸다. 창작방법론 시간에 해오라던 한 장 페이퍼를 어떻게 써야할지가 막막해 노트북의 자판만 탁탁치며 초조했던 지난날이 아련히 떠오른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 알았으면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강의를 좀 더 잘 들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처음 창작방법론이라는 강의를 들을 때 참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미래에 드라마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서 이미지 구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스토링텔링과 관련해 우화들, 동화들을 손수 가져오시는 교수님을 보고 수업에 열의를 다하시는 교수님께 감동했고 감사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에 관한 것이 더 궁금해졌다. 좀 더 다양할 것을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의 의미와 우리 사회에 어떤 위치에 있는 지를 찾아보았다.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story)+ 텔링(telling)’ 의 합성어로서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스토리텔링은 문학 용어로 말 그대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혹은 구전을 말하는 것이다. 즉 사건과 사물에 대한 사실 보도(report)가 아닌 인물과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지어서 말하는 것으로, 마케팅에서도 상품에 대해 이와 관련한 인물이나 배경 등을 설명하는 기법이다. 그래서 요즘은 각 회사나 광고계, 영화 등에 있는 사람들은 스토링텔링을 마케팅화해서 제품이나, 작품 등을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마케팅이란 상품에 얽힌 이야기를 가공, 포장하여 광고, 판촉 등에 활용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말한다. 즉 상품개발 과정 등 브랜드와 관련된 실제 스토리를 여과 없이 보여줄 수도 있고 아니면 신화, 소설, 전래동화, 게임 등에 나오는 스토리를 원용하여 가공하거나 패러디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상품의 기능을 따분하게 설명하는 내용 중심 광고나 쉬이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이미지 광고와 같은 의사소통과는 차이가 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인간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자기를 돌아볼 여유조차도 없는 생활을 살아가고 있다. 심적으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상품 그 자체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담겨 있는 의미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제시’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몰입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의사소통을 하게끔 한다. 다시 말해 마케팅 활동에 이야기(story)를 도입함으로서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즐기도록 하는 감성지향적인 활동이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인간적인 이야기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며 이성(rational)보다는 감성(emotional)으로, 마음(mind)보다는 가슴(heart)으로 다가간다. 이것이 스토링텔링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점이다. 많은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많은 분야에서 나는 광고에 대해 애기 해보려한다. 그리고 광고가 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사랑을 부각시키는 광고들.
이정현, 조성모의 “잘 자 내 꿈 꿔.”
약 1990년대 쯤 나왔던 한 이동통신회사의 광고는 조성모와 이정현이 연인으로 나왔던 광고이다. 추운 겨울 남자가 여자의 집을 데려다 줄고 둘이 걷고 있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조성모는 여자 친구인 이정현에게 은빛으로 된 곰돌이를 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정현은 핸드폰을 꺼내“응 나야 잘 자 내 꿈꿔” 라는 말을 하고 집으로 간다. 집으로 돌아온 조성모는 자기가 아닌 딴 사람에게 그러한 말을 한 것이 내심 섭섭해 곰 인형을 팽개쳐 두지만 곧 컴퓨터에서 이정현이 아가 말했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조성모가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마무리 난다. 이 광고에서는 흔히 연인들끼리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에피소드를 활용해 광고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누렸다.
원빈, 김효진, 김민희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이 광고는 018 이동통신사의 광고이다. 원빈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김효진을 만나기위해, 그녀의 친구인 김민희는 김효진을 만나기 위해 카폐에 왔으나 정작 그녀는 없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원빈과 어색하게 앉아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다 갑자기 원빈이 여자친구의 친구인 김민희의 손바닥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적어준다. 그 때 친구인 김효진이 오자 김민희는 자신의 손바닥에 적어준 전화번호를 가리기 위해 손을 움켜쥔다. 남자는 무슨 문자를 받고 여자친구와 함께 다정히 걸어가는데 뭐가 아쉬움이 남는 원빈의 표정과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행복해 하는 김효진, 그리고 그들을 슬프게 쳐다보는 김민희에 표정과 함께 흘러나오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라는 노래는 김민희의 마음을 잘 드러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