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시편 121편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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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문 -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시편 121편 1-8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본문 말씀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러분 이 사진 아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요즘 TV에서 유행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몇 명의 젊은 연예인들이 자의로 군대에 재 입대해서 군 생활을 제대로 다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죠. 특히 호주 사람인 샘 해밍턴이 최근 이 프로에 나와서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샘은 한국인이 아닌 관계로 말도 어눌하고 군대의 습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함께 생활하는 생활관 동료들을 힘들게 하거나, 팀 내 구멍으로 혼자 얼차려를 받기도 하는데요.. 시청자들은 그의 어의없는 행동 때문에 고난당하는 샘의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하거나 그의 엉뚱한 생각과 행동에 크게 웃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그 가운데에서도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리버리한 태도로 매일 얼차려를 받고 각종 훈련과 내무생활의 문제로 혼나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들의 전우애는 더욱 견고해지고, 그들은 더욱 강해지고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 본문도 바로 이러한 내용입니다. 샘과 그의 전우들과 같이 상황과 환경의 고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기쁨으로 극복하는 자세입니다. 몇 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때 미군 해병은 함경도 부근에서 거대한 중공군 부대에게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퇴로는 차단되었고, 설상가상 강추위가 몰려오는 바람에 수많은 미군들이 얼어 죽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미군 본부와의 통신은 계속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던 그들은 결국 지원 온 미군의 폭격으로 포위망이 뚫려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사히 탈출하기까지 그들은 정말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여러 번 넘겼습니다. 퇴로는 차단되어 있었고, 강추위는 몰려오고, 그렇다고 해서 다른 부대가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까스로 길이 열리면서 포위망을 빠져나왔고 대기하고 있던 아군에 의해 간신히 구출된 것입니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비행기와 배에 의하여 그들을 탈출시키는 계획이 준비되었고 결국 그들은 탈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공격했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구호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선교사들과 자원 봉사자들 일곱 명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탈레반 군에게 붙들려 있었습니다. 탈레반 군인들은 이 사람들을 죽이기 위하여 카불에서 도망치면서 끌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도저히 살 수 없으리라고 절망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탈레반 군이 무너지고 북부 동맹이 그들이 있는 곳으로 진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탈레반 군은 아주 급하게 도망을 치느라고 이 선교사들과 민간 봉사자들을 죽이지 못했습니다. 북부 동맹은 이 사실을 재빠르게 미군에게 연락하고 미군은 급하게 헬기를 보내어 이 일곱 사람을 그 죽음의 골짜기에서 건져냈습니다. 이 사람들은 구원 받은 후 자기들이 살아난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가끔 상황이 너무나도 절망적이어서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구출될 수 없을 것만 같은 곤경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은 아무리 사면이 막혀 있어도 하늘은 뚫려있다는 사실입니다. 악한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아무리 깊은 골짜기로 끌고 간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악한 자들이 아무도 보지 못하는 캄캄한 밤에 주의 백성들을 해치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21편도 바로 그러한 내용입니다.
오늘 날 시편 121편은 많은 성도들이 즐겨 읽는 본문입니다. 본 편을 기록한 배경에 대하여는 학자들마다 여러 견해가 있지만, 어떤 입장을 취하든 본 시는 자신들이 경험한 모든 과거의 아픔과 고통 가운데 구원해 주신 하나님은 은혜에 감격한 자들이 하나님만이 유일한 보호자 되심을 찬양하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아가며 부른 노래를 기록한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시편 121편은 한 구절 한 구절이 얼마나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되는 말씀인지 모릅니다. 어떤 절망 중에 있는 성도라도 이 시를 읽으면 절대로 좌절하지 않고 반드시 어려움을 이겨낼 것입니다.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 2절에는 도움을 구하는 순례자의 여호와를 의뢰하는 신앙 고백이 담겨져 있고 3-8절에는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보호에 대한 확신이 선언되고 있습니다.
1절을 보면 시인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인은 자신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빠져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움이 어디서 올 것인지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두렵고 절망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아무런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순간 무슨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고개를 들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이 무슨 생각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는 자기를 에워싸고 있는 이 산 위에서 능히 자기를 도우실 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