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토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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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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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형토기(像型土器)
상형토기는 인물이나 동물 및 특정한 물건을 본떠 마는 토기로서 그릇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속이 비어있거나 뿔잔 등이 붙어 있어 주전자나 잔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신라와 가야의 토기에 많이 보인다. 이러한 상형토기는 일상생활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장례시 제사과정에서 술이나 물을 담아 따르는데 직접 사용되었거나 죽은 사람의 안식과 영혼의 승천과 같이 사후세계에 대하 어떤 상징적 기원을 표현 한 것으로 의식에 사용된 후 매장된 토기이다. 따라서 부장용으로서 다량으로 묻히는 고배나 장경호 등의 일반적인 종류의 토기들이나 매장의 직접적인 용기가 되는 옹관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형토기는 사람형상이나 말오리(새)모양의 동물의 형상을 하고 속이 비어 있어, 그릇의 용도로 쓰일 수 잇는 것을 비롯하여 실제로 있는 물체의 형상만을 본뜬 배수레뿔잔집신발방울모양토기 등이 있으며, 기형이 특이하고 대상물을 정확하게 표현하여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1)기마인물형토기(騎馬人物型土器)
사람이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의 토기이다. 대표적인 것은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것으로 주인과 시종이 각각 말을 타고 있는데, 말의 몸통 속이 비어있고 무덤에서의 제사 때 술을 따르던 그릇으로 판단된다. 말은 고삐와 안장, 말띠드리개 등 각종 말갖춤을 모두 갖추고 있으나, 시종이 타고 있는 말의 말갖춤이 주인이 타고 있는 말보다 약간 간단하여, 말갖춤을 통해서도 이들의 신분관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주인은 고깔모양의 모자를 쓰고 칼을 차고 있는 등 의젓한 모습을 하여 당시 귀족계급의 옷차림을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표적인 기마인물형토기로는 김해지방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하는 것이 있는데, 이 토기는 굽다리위에 말과 무사가 표현되어 있다. 말에는 고구려 벽화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의 말갑옷이 입혀져 있으며, 최근 함안 도항리 고분에서도 철제의 말갑옷이 출토되어 가야에서 이러한 갑옷이 실제로 제작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말을 탄 무사도 투구와 갑옷을 입고 있으며, 왼손에는 방패, 오른손에는 창을 들 고 있어 당시의 실제적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판단되며, 말등에는 두 개의 각배가 붙어 있어 제의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2) 말모양토기(馬形土器)
기마인물형토기에 비해 대체로 정교하지는 않지만 말모양으로 빚어서 만든 토기로 마구를 갖춘 말은 네모진 받침판 위에 놓여지는데 받침판 아래에 굽다리가 붙은 예도 있다. 말의 몸통이 빈 것은 안장 위쪽이나 뒤쪽에 그릇아가리모양을 만들어 그 자체가 그릇이 되거나 안장쪽에 뿔잔을 붙여 사용하였다.
말의 경우는 고대에 희생의 제물로 바치는 동물의 하나이며, 고대인에는 중요한 운송수단이었음에 비추어 볼 때, 지상세계와 하늘세계를 연결시켜주는 영물이거나 숭배의 대상인 신이 타던 동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죽은 사람의 사후세계에서 안식을 빌고 영혼을 저 세상에 운반하는 신마(神馬)로서 장송의례(葬送儀禮)에 공헌한 토기로 볼 수 있다.
3)오리모양 토기
몸통 속이 빈 오리모양의 토기는 이미 원삼국기 후반부터 이미 원삼국기 후반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다가 신라문화의 영향을 받았던 달성안동창녕 등 낙동강 동안지역에서 주로 발전하였으며, 원삼국기의 토기에 비해 크기가 작아지지만 날개깃을 그리거나 귀걸이 모양의 달개가 붙는 등 보다 장식성이 강해진다. 기본적인 형태는 굽다리위에 오리를 올려놓은 모습으로 몸통 속이 비었으며, 등 위에 잔의 아가리모양을 붙이거나 꼬리 ㅉ고에 구멍을 내어 그릇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