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5,000년 전에 생계 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 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하겠다.
기원전 900년 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 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 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와 해난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장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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