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과 기술
기술(technology)
인류가 살아온 시기들을 구분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인류가 사용해 온 도구를 기준으로 하는 것. 이러한 도구나 연료의 사용을 기술이라 할 수 있음.
기술은 인간의 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기술을 이용, 조작, 통제하는 바깥의 대상으로 생각.
기술을 중립적으로 이해, 즉 기술이 인간의 발명품으로서 사용에 따라 좋은 결과나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그러나 기술의 역사를 철학적으로 반성해보면, 기술의 사용이 어떤 방식으로든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러한 기술과 더불어서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남.
기술은 결코 중립적인 것이 아니라 비중립적인 것.
즉, 기술 그 자체가 곧 인간의 한 부분.
그러므로 인간의 자기이해는 기술에 대한 이해를 포함해야 함.
이러한 입장에서 기술의 본질을 해명하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의 기술철학자 아이디(Don Ihde, 1936~)의 기술에 대한 견해
① 기술은 비중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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