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나는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면서 과연 얻고 싶은게 뭐지?” 이러한 물음을 어느 순간부터 내 자신에게 되묻고 있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얻고 잃어가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를 모리와의 대화를 통해서 새삼스레 잊고 있었던 걸 상기시켜주고 있었다. 이 글을 쓴 미치 앨봄이란 칼럼니스트는 불치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모리 선생님을 매주 화요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사랑, 인간, 가족, 믿음, 죽음, 두려움, 나이가 든다는 것, 등등......
여러 가지 주제를 갖고 찾아가는 미치 앨봄과 죽음이라는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모리 교수의 대답은 어떻게 보면 슬프지만 아름답게 보인다. 미치 앨봄은 스승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살아가야 할 목적과 현실을 돌아보고, 그 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주변 속에 있던 평범한 삶속의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의미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 조차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다고. 그것은 그들이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의 인생을 의미있게 살려면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바쳐야 하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헌신하고, 자신에게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데 헌신해야 하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中에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