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화 감상문]영화`웰컴 투 동막골`을 보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저히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세 부류의 사람들은 각기 자신만의 진영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이러한 바라봄의 시각은 관객들에게 과거 몇 십 년전부터 하나로만 바라볼 것을 강요했던 사람들에게 또 다른 생각을 던져주고 있었다. 세 부류의 사람들 속에는 이들을 천진난만하게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이 화해의 장으로 이끌고 나간다. 동막골에선 기계도, 장비도, 무기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단순히 호기심의 물건일 따름이었다.
"뭔 사람이 아는 체를 그리 해요? 낯짝에 짝대기는 들이대고…"
표현철과 문상상 국군 일행이 동막골 청년을 따라 험준한 산고개를 넘는다. 배고프고 지친 군인들을 걱정하며 마을로 안내하던 청년이 표현철 일행을 향해 던지는 쓴 소리 한마디. 얼굴에 총을 들이대고 위협을 해도 무서운 줄 모르는 동막골 사람의 순수함과 순박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이쪽으로 날래 피하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