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더 북, 소녀

 1  [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더 북, 소녀-1
 2  [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더 북, 소녀-2
 3  [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더 북, 소녀-3
 4  [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더 북, 소녀-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더 북, 소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산영화제 GV
더 북
사회자의 인사와 카자흐스탄에 대한 설명부터 GV는 시작되었다.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는 러시아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왔고 아직도 그 식민지 지배의 잔여가 남아 있다는 설명이 있고 감독이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감독 : 영화를 얼마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믿음이라는 것은 내면적인 것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늘날 이슬람의 극진적인 문제가 심각한데 이것을 폭력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았고 영화의 서사 속에서 표현하려 노력했다. 이 영화가 데뷔작이고 이 영화를 찍기 전에는 영화와 관계없는 삶을 살았다. 이 영화를 가지고 두 번째로 부산에 오게 되었다.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기쁘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대중매체에서는 이슬람에 대해서 나쁜 쪽으로만 표현되는 것처럼 보인다. 테러리스트 같은 범죄자들은 다 이슬람이라는 시선이 있는 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보편적인 평화를 바라는 이슬람을 표현해 내려고 애썼다.
나도 이슬람에 대해서는 어떤 종교라기보다는 테러리스트 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감독의 말을 듣고 이슬람에 대해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된 것 같았다.
질문 : 마지막 장면에 지푸라기 뭉치가 굴러가는데 그 의미가 궁금하다.
감독 : 첫 장면과 연결되는데 마지막 장면을 가능하면 시적이고 철학적인 분위기에서 영화를 마치고 싶었다. 도시와 카자흐스탄 전통마을이 교차가 되는데,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는 주인공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만의 고유의 방식을 추구하며 살아가야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초반부에 보여준 장면을 좀 더 속도감 있게 보여주고 싶었다.
감독은 속도감 있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지만 과연 그 지푸라기 뭉치가 굴러다니는 게 관객들이 봤을 때 속도감 있게 보여 질 수가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질문 : 영화 제목이 ‘더 북’인데 ‘더 북’이 코란을 말하는 것인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읽는 책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신발을 고치는 사람이 좋은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감독님이 말하는 좋은 책의 기준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
감독 : 북이 코란을 의미하는 것은 맞는데 , 영화의 제목을 이라고 한 이유는 이슬람의 급진적인 성향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표현하고 싶었다. 영화 속에는 코란 외에도 많은 책들이 등장하는데 ‘지혜가 되고 지식이 되는 책은 단지 코란 하나뿐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다양한 책을 등장시켰다. 신발을 고치는 사람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런 신발을 고치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다 수선해야 할 때 필요하면 생각나거나 찾는 사람이다. 그럴 때 신발고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은 적재적소에 재료를 같다 붙여 사용한다. 이 사람이 "책을 물속에 던져버리면 책이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책 나름에 따라 강물을 따라 흘러갈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코란만이 유일한 진리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기에 그렇게 표현했다.
질문 : 결말 부분에 여자주인공이 임신을 한 사실은 주인공에게 천벌인지, 축복인지, 열린 결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