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대장정 - 통일시대를 대비한 정책 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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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백산맥 대장정 - 통일시대를 대비한 정책 제안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통일시대의 문예창작
통일시대를 대비한 정책 제안서
‘태백산맥 대장정
‘태백산맥’은 낭림산맥과 함께 한반도의 중추를 이루는 산맥으로, 길이 600km. 해발고도 800~1,000m. 원산 부근의 추가령곡(楸哥嶺谷)에서 동해안을 따라 낙동강 하구의 다대포 부근까지 이르는 산맥으로 한국에서 가장 길다. 이 산맥은 북한과 남한을 잇는 산맥으로써 두 나라를 이어주고 있는 산맥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태백산맥’은 조정래의 대하역사 소설이다. 1983년 에 연재를 시작하여 1989년에 완간되었다. 이 작품은 6.25 전후 과정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탐구한 작품으로써, 한국사의 중요시기를 동적, 총체적 관점에서 그려냈다. 이 작품의 서사를 이끄는 기본 동인은 좌우갈등이다. 통치 권력들 사이에 놓인 민중들과 지식인들은 저마다의 길을 택해 나아가야 했는데, 그 같은 노선 선택의 양상이 좌우의 갈등과 함께 이 작품을 채우는 중요한 내용의 하나이다. 이 작품은 저마다 순수한 뜻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치열한 삶을 살았던 중심인물 대부분이 그 뜻의 실현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그려낸다. 이는 이 시기 역사 전개의 비극성을 증언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해결하고자 했던 과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이후 역사의 과제로 남겨졌음을 강조한다.
이처럼, 태백산맥은 남북한을 걸친 한반도의 중추적으로 위치해있는 산맥이자, 우리 민족의 혼을 아우르는 산맥이다. 또한 휴전상태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갈등, 결코 끝나지 않은 우리 민족의 비극과 문제를 상징한다.
우리는 이러한 ‘태백산맥’을 정복하며, 두 발로 직접 걸어보면서 한반도의 꽁꽁 얼어붙은 관계를 조금씩 녹여 갈 수 있다.
먼저 타 국토대장정 활동과 같이 일정 기간 동안 지원자를 받는다. 전국 대학생이나 청소년 등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참여를 우선으로 한다. 방학 기간에 맞추어 동계, 하계로 나누어 운영한다. 회 별 기수제로 진행되며, 완주한 이들에게는 수료증을 부여한다. 모든 참가자는 선발 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상 태백산맥 등반에 최대한 무리가 없는 지원자만을 뽑는다. 이는 타 국토대장정 활동과는 다르게, 활동 자체의 중앙본부를 두고, 희망 기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각 지점마다 베이스캠프와 부스를 설치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각 지역별로 헬기를 상시 대기 중으로 한다. 또한 등반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태백산맥관련 문화콘텐츠 대회를 열어 매년 우수콘텐츠를 선발한다. 활동 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콘텐츠를 공모한다. 개인으로든, 팀으로든 참가할 수 있으며, 문학에서부터 미술, 음악, 영화 등 각 분야의 문화예술콘텐츠는 모두 참여대상이 된다. 이렇게 하여 매년 우수 콘텐츠를 선발한다. 우수 콘텐츠는 적정 기관으로 보내지거나 자료로 사용된다.
분단은 여전히 우리에게 해결 되지 않은 문제이고 세계적으로도 대두되고 있는 당면과제이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러한 인식 자체가 많이 약해졌고, 더 이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청년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민족혼과 분단현실의 상징인 태백산맥을 등반함으로써, 옅어진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재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에 대해 돌아보고 깊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땅 한반도에 대한 애착을 더 높이는 효과를 불러 오기도 한다.
또한 태백산맥을 직접 두 발로 종주함으로써 이전까지 느껴 볼 수 없었던 육체적 한계와 수많은 난관을 겪고, 각자 내면에 숨어있는 인내심과 굳은 의지를 발견함으로써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뿐만 아니라, 집단으로 이동하는 단체 활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소속감이 발생하며, 이 활동에서 부가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각자의 개개인에서 집단에 속해있는 하나의 구성원으로 자신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며, 더 나아가 우리 땅에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더 확실히 와 닿게 해준다. 그리고 활동 후 매년 개최 될 대회를 통해 통일시대 대비 인재 육성과, 통일관련 예술 콘텐츠 개발 역시 기대해볼 수 있다. 위에도 말했듯 우수 콘텐츠는 적정 기관으로 보내지거나 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관련 분야 취업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