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빠오 "홍빠오"(红包)...(붉은 봉투)우리나라의 세뱃돈이나 축의금을 중국에서는 "홍빠오"(红包)라 부른다.붉은색은 잡귀를 쫓고 부귀를 부른다고 생각하는 중국의 한족문화의 영향으로 붉은색 봉투에 돈을 넣어 주며 받는 사람을 축복하는 의미 가 있기도 한다. 처음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그 집의 가장 어른이 "홍빠오"(红包)를 주는 것이 예의이다 .우리나라는 보통 흰봉투에 돈을 넣어서 새뱃돈이나 축의금, 또는 부의를 표하나 중국에서는 죽은 사람에게만 흰봉투를 쓴다고 한다.꼭 설날이나 추석이 아니더라도 생일, 가정의 방문, 결혼, 조의, 입학, 졸업등 일상생활에서 "홍빠오"(红包)문화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곳이 중국이며중국인들과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싶다면 홍빠오 몇 개쯤은 항상 준비해 두었다가 사용한다면 놀라면서 기뻐하는 중국친구들을 볼 수 있다.주의 할 점은 "홍빠오"(红包)가 뇌물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돈을넣어 주는 것은 오히려 안좋은 이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한국과 유사한 문화.
2. 정월대보름 중국에서는 元宵节(위엔샤오제)라고 부른다. 중국은 동글동글한 모양처럼 한 해에 온 가족이 둥글둥글 화목하고 원만하게지내길 기원하면서 탕위엔을 먹고, 등불에 소원을 빕니다. 한국과 유사한 문화.
3. 연날리기 겨울철 전통놀이로 뿌리 깊은 연(風箏)날리기 는 중국에서 시작된 놀이이다.연은 춘추시기(春秋 : BC 770 ~ 476) 솔개가 바람을 타고 공중에서 선회하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연날리기는 당(唐 :618 ~ 907)대 황족들이 황궁에서 즐기던 놀이가 대중화되면서 주변국으로 전파되었고, 풍쟁이라는 명칭은 연의 몸체에 부착된 대나무 피리에서 나는 소리가 쟁(箏 : 12줄로 된 현악기)의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졌다.풍쟁이 완구로 대중화되기 이전까지는 군사적인 목적 으로 사용되었다. 남북조시기(南北朝 : 420 ~ 589)에는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되었을 때 아군에게 서신을 전달하는 통신수단 이 되었으며, 송(宋 : 960 ~ 1279)대에는화약을 장착하여 적을 교란시키는 무기 로 사용되었다. 한국과 유사한 문화.
한국에서는 이미 특별한 행사가 아니면 풍쟁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지만북경에서는 지금도 어렵지 않게 연날리기 하는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굳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공원이나 주택가 공터를 방문하면 곳곳에 연 날리는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공원 입장료가 원체 싼데다 마땅한 소일거리가없는 탓에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찾아와 취미 삼아 연날리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연을 날리는 주 명절은 양력 4월 5일의 청명절(淸明節)이지만 천안문광장을 방문하면 언제나 한국의 명절 못지않은 많은 이들이 연을 날리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천안문광장은 입장료가 없을뿐더러 공간이충분하고 많은 관광객들과 많은 상인들이 연날리기 문화를 형성하여 지금은 북경에서 가장 대표적인 연 날리는 장소 가 되었다. 중국은 풍쟁의 발명국 답게 단순한모양의 가오리연에 그치지 않고 나비, 봉황, 잠자리, 지네, 독수리 등의 다양한 모습 의 수작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지금은 편의에 따라 물에 젖어도 찢어지지 않는 합성섬유소재의 풍쟁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수작업에 의한 작품들이 꾸준히 제작되고 있으며 밤에도 날릴 수 있도록 전구를 단 연들도 등장하여 중국의 풍쟁문화는 여전히 시들지 않았음을 과시하고 있다.
중국인의 빼놓을 수 없는 대중 유희, 마장(麻將)마장(麻將)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108호걸의 지략과 전술을 기초로 만든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마작(麻雀 : 참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이는 마장패를 뒤섞는 소리가 마치 참새들이 재잘대는 소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마장의 패는 총 34종으로 각각 4개씩 있어 136개로 구성 된다. 놀이 인원은 반드시 네 명 이어야 하며 우세한 패의 조합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이가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마장의 인기는 그 시작부터 꾸준히증가하여 1920년대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하지만 규칙이 지나치게복잡하고 지방마다 별개의 규정을 내세워 1980년대부터 마장의 인기는 시들해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중국 정부는 마장의 부흥을 위해 마장을 공식스포츠로 인정 하고 1998년부터크고 작은 경기를 개최하는 등 많은 성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마장의 애호인구가 노년층으로 이미 한정 되어 버렸고 노인들의 놀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그 부활은 그리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중국의 독특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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