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의전차 감상문1
영화 ‘불의 전차’는 1924년에 행해진 제 8회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의 2명의 독일 육상영웅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주인공 중 한명인 유태인 출신 헤롤드 아브라함은 한 고리대금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영국 런던의 명문대학인 캠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하여 영국 대표로 파리 올림픽 100m 단거리 육상선수 선발된다. 그는 유태인의 태생이기에 받았던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천대와 멸시를 떨쳐내기 위해 우승에 무척 집착을 하여 육상계에서 최고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인 무사비니라는 사람을 개인 코치로 선택하면서까지 무한한 노력을 한다.
같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또 다른 육상선수인 에릭 리델은 스코틀랜드의 선교사이다. 그는 실력이 출중하여 이미 그가 독일에게 금메달을 안겨줄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고 또한 엄청난 노력과 남다른 실력으로 독일 대표선수가 되어 헤롤드 아브라함과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누구보다 열심히 경기를 준비하고 또한 따라올 수 없었던 실력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에릭은 결승전의 경기가 주일인 일요일로 연기가 되어 버려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단호하게 ‘저는 주일에는 뛸 수 없습니다.’라며 안식일에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하여 온 국민과 주변의 지인들의 말림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장대로 100m 육상경기의 출전자격을 포기하고 만다. 그 대신 아브라함이 100m 경기에서 우승하게 된다. 하지만 에릭의 선택의 파장으로 독일에게서 많은 욕과 질타를 듣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른 선수의 아량으로 에릭의 주 종목인 100m의 경기는 아니지만 주일이 아닌 날에 열리는 400m 육상 경기에 나가 우승을 하게 된다. 에릭의 이 경기에서 처음부터 스피드를 내자 모두들 초반 스피드를 내면 후반에서 힘들어 질 것이라고 했지만 예상과 달리 초반 스피드 그대로 유지하여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기서 에릭은 "처음 200미터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힘껏 달렸고, 나머지 200미터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힘껏 달렸습니다." 라고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울리는 말을 하였다.
자막으로 처리된 영화에서 주요의 소재로 다루진 않은 후의 이야기지만, 영화의 주인공인 해롤드 아브라함은 ‘시빌과 결혼했고, 영국 체육회 원로로 활동하다 1978년 1월 사망했다. 그리고 에릭 리델은 올림픽의 우승으로 독일의 육상 영웅으로서 영광을 누리며 여유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자신의 출생지이기도 한 중국으로 선교사가 2차 세계 대전 말 중국에서 사망했는데 그의 죽음에 스코틀랜드가 그를 애도했다.’라고 영화는 마무리 된다.
우선 오래된 영화에도 불구 화질이 좋아서 보기 편해서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면서 아주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일인 일요일이란 이유로 독일국민들의 기대를 져 버리고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뜻을 따르겠다는 그가 나한테 그 당시 독일인들이 빙의라도 되었는지 무척 밉고 답답했다. 도대체 주님의 뜻이 어떻 길래 자신의 평생의 갈림길이 될 지도 모르는 중요한 경기를 포기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중에는 주 종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믿음의 바탕으로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그의 신앙심에 대해 감동받았다. 에릭을 통해서 참된 신앙인은 세상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들과 칭찬받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힘든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는 삶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앙인이 아니기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에만 따르는 고지식한 에릭의 모습에 조금은 답답한 점이 없진 않았지만 다른 신앙인들도 에릭 만큼의 신앙심을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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