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터치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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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터치 오브 라이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터치 오브 라이트 (touch of light)
나는 이번 과제로 ‘터치 오브 라이트’라는 영화를 감상했다. 이 영화는 시각장애인이지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남자주인공과 무용 하는 것을 꿈꾸는 여자주인공이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우선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이 영화는 정말이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라는 담았다는 것이다. 남자주인공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계속 왠지 모를 소름이 돋았고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일반학교에서 점차 적응해가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아름답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다른 아이들과 차별을 두지 않고 통합교육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음악을 가르치는 이 선생님은 다른 아이들이 장애 아이에게 가진 편견을 깨우치도록 이 아이가 가진 재능을 확인시켜 주기도 하고 또한 마지막 부분에서 이 아이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어쩌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이런 모습들이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에 이를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남자주인공의 룸메이트를 비롯해서 동아리 친구들은 심성이 참 착한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장애에 대한 거리낌 없이 정말 친한 친구로 대하는 것이 행동에서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 친구들처럼 주위에 있는 장애인 친구들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다가갈 것이 아니라 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 속에서 “생각해보면 걷고 뛸 수도 있고, 듣고 말할 수도 있는데 왜 포기하겠어?”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가 참 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장애를 가진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닐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남자주인공의 어머니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식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나에게까지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영화의 장면 중, 어머니가 기숙사를 떠난 뒤, 남자주인공이 전등 스위치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모습에서 정말 가슴이 찡했다.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의 느낌이 한 번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사실 부끄럽게도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 영화를 보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루 종일 어둡고 깜깜한 밤과 같은 느낌일 것을 상상해보니 정체모를 무서움이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아름답고 찬란한 것들을 더 이상 보지 못하고, 또 못 봐왔을 것을 생각하니 슬픔이 가득했다. 앞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은 꿈을 꾸지 못한다고 하는데 꿈속에서마저 어둠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니 견디기 힘들 것 같았다. 영화 속에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친구가 되어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의 장면이 나오는데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자신의 얼굴을 손길로 만지게 해주면서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가장 내 마음에 들었는데 어떠한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장면은 단지 그냥 좋았다.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우정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
끝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여자주인공은 무용을 하고 싶어 하기는 했지만 목표의식이 뚜렷한 인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남자주인공을 만나고 친구가 된 후, 점차 꿈을 위해 노력하며 변화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 둘의 관계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상적인 친구관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나도 이렇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구 되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