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그린 마일(줄거리,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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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그린 마일(줄거리, 감상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린 마일
※ 줄거리
어빌 벌린의 "Cheek To Cheek"에 맞춰 행복한 미소를 띈 채 춤을 추는 두 남녀. 친구 엘렌과 영화 < Top Hat >의 한 장면을 보고 있던 폴 에지컴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다. 60년전 교도소의 간수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기 때문. 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톰 행크스 분)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에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샘 록웰 분)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수송차 한 대가 들어서고,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덩컨 분)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 아이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또, 교도소장의 아내가 앓고 있는 불치병인 뇌종양을 치료하기도 하고, 악질 간수가 밟아서 심하게 다친 사형수가 돌보는 애완 쥐도 치료하는 등 기적과 같은 치료의 능력을 보여준다.
폴과 그의 동료들은 존 커피가 무죄임을 확신하게 되지만, 그를 사형으로부터 구해내지 못함에 양심의 갈등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나 어느 덧 존 커피의 사형이 집행되는 날이 다가 왔다. 폴은 존 커피에게 자신의 심정을 담은 질문을 한다.
“내가 죽어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왜 당신의 기적을 죽였냐고 묻는다면, 난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존 커피는 오히려 그런 폴을 위로 하듯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친절을 베푼거라고. 난 모든 것에 지쳤다. 비맞은 참새마냥 홀로 떠도는 것에 지쳤고, 함께 인생을 논할 친구가 없는 것에 지쳤다.”
그렇게 존 커피는 전기의자에 앉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감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