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관련 영화감상문 남극의 셰프
저는 2009년 일본에서 제작된 남극의 쉐프를 보았습니다.
이영화의 배경은 1997년도의 남극 돔 후지 기지이며 기상학자 대장님, 빙하학자 모토, 빙하팀원 니이얀, 차량담당 주임, 대기학자 히라, 통신담당 본, 의료담당 닥터, 그리고 니시무라 총 8명의 1년반의 남극 생활기를 그린것이다.
배경이 되는 돔 후지 기지는 평균기온 -54℃이며 펭귄, 바다표범은 물론 바이러스 조차 살지 못하는 극한지이다.
여기서 조리담당 니시무라, 빙하학자 모토를 제외한 남은 인원은 니시무라의 맛잇는 음식을 유일한 낙으로 삼고 있다.
영화에 나오는 니시무라가 만드는 식탁은 가정식부터 호화로운 만찬까지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
내가 보면서 가장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한 음식은 엄청나게 큰 바다가재 같은 대하를 튀긴요리였다.
통신담당인 본은 식탐이 강했다. 밤에 대장과 라면을 몰래 끓여먹다 니시무라에게 들키기도 하였고 혼자 버터를 먹다 니시무라에게 버터가 압수되기도 하였다.
또 대장은 라면 광이다. 중 후반쯤에 니시무라가 라면이 바닥을 들어냈다고 선언했는데
그날 밤 대장은 자신의 몸은 라면으로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남자 8명이 나오다 보니 식사장면이 다소 게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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