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책 모던타임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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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책 모던타임스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학교에서 선생님이 모던 타임즈라는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모던 타임즈와 비슷한 내용의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존 스타인벡으로 이 책은 1930년대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농사꾼 톰은 4년 만에 감옥에서 출소하여 집에 돌아 와보니 그의 가족인 조드 가족은 대공황의 여파로 살기 힘들어져 농장 지대인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가려고 한다. 그들의 궁핍한 생활수준을 알려 주는 간단한 살림살이만 낡은 자동차에 싣고, 2천 마일의 길을 산맥을 넘고 사막을 횡단한다. 조드 가족은 가면서 할아버지를 잃는 등 힘든 일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캘리포니아에 도착한다. 그들이 부푼 가슴을 안고 도착한 캘리포니아에서도 수많은 떠돌이 농민들이 모여 있었다.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구직자는 필요이상으로 남아돌았고, 임금은 내릴 대로 내려 있었다. 온 식구가 하루 종일 일을 해도 배를 곯기 일쑤였고 투쟁의식을 가지면 박해를 받기 쉬웠다. 굶주리는 노동자들에게 잘 익은 포도는 맛있는 포도가 아니라 분노의 포도 이었다. 분노의 포도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조드 일가 중 로자샤안이라는 인물이 아기에게 먹였어야 할 젖을 굶어 죽어가는 나이든 노동자에게 먹이는 장면인데, 힘든 삶에서도 인간애를 찾으려고 해서 인상 깊었다.
이 책의 내용은 영화 ‘모던 타임즈’와 비슷하다. ‘모던 타임즈’는 이 영화의 배우인 찰리 채플린이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의 배우로는 찰리 채플린과 파울레트 고다드가 출연하는데, 찰리 채플린의 코믹한 연기와 파울레트 고다드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인상 깊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찰리 플린은 정신병자라고 오해를 받아서 목공공장에서 해고당한다. 그러다 어느 날 너무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훔치다 걸린 아가씨와 도망쳐 낡은 창고에서 살면서 직장 찾기에 나선다. 그러다 음식 서빙업을 찾았는데 어설프게 해서 욕을 먹다가 그 음식점에서 노래를 부르는 직업을 얻게 된다. 하지만, 경찰은 빵을 훔친 파울레트를 잡으러 오고, 둘은 어쩔 수 없이 도망가게 된다. 마지막에 결국 다시 직업을 찾으러 길을 떠나면서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의 제목의 의미는 현대의 시간, 즉 시간에 의해서 인간이 통제된다는 의미이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이 시간에 쫓기고 공장주들은 밥 먹을 시간마저 아끼려고 기계까지 놓으려고 한다. 이것을 통해 감독은 사람들이 시간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현실을 비판하려고 한 것 같다. 영화 속에서 당시 사회의 모순은 편하기 위해 만든 기계에 의해서 오히려 인간이 지배를 당한다는 것과, 일은 아주 많은 양을 시키면서 창의성을 억제 시키는 것 등이 있는데 주인공은 이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었지만 마지막 남녀 주인공이 손을 붙잡고 감으로써 인간애의 회복을 꿈꾸는 장면이 가장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에서의 명대사는 “난 도둑이 아니야, 단지 배가 고플 뿐이야.”이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이 말은 당시 사회상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당시에 사람들은 아주 열심히 기계적, 수동적으로 일을 하지만 밥 먹을 돈마저도 벌 수 없었다. 이 영화를 가치 있는 이유는 당시의 모순적인 시대상을 보여주고 그런 딱딱할 수도 있는 내용을 아주 재미있게 잘 풀어내서 이다. 종합적으로 이 영화는 자동화되고 기계화되는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분노의 포도, 모던타임즈를 보고 대공황으로 인한 힘들고, 상위계층이 하위계층을 거의 종 부리듯이 하고, 획일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애 상실, 인간소외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지금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자본이 중심이 되어가고 인간은 기계처럼 일하는 삭막한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다. 집과 자동차와 같은 재산이 자신의 자존심이 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 과연 우리가 행복한 것일까. 사람들끼리 웃으며 서로 도와가는 사회, 인간이 기계처럼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인간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 수는 없을까 라고 고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