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앙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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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슈앙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슈앙을 보고
슈앙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 서두에서 백작부인이 아이를 낳을때 하인중 어린 소년이 대문에 올빼미를 걸어두며 이것이 재앙을 쫓아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왕당파들에게 어떠한 신호를 보낼때 올빼미 울음소리를 내는것을 보고 슈앙이란 뜻을 알게 되었다. 확실하게 올빼미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어서 올빼미라는 기호를 사용하였는지는 모르겠다. 슈앙이라는 영화는 연애적인 멜로와 정치적면이 공존하는 영화이다.
슈앙의 주인공인 오렐과 셀린느, 타르껭. 이들의 삼관각계는 사랑의 싸움뿐만아니라 그들 사상의 대립이였다.오렐은 사랑하는 연인 셀린느를 공화주의인 타르껭한테 빼앗기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왕정파의 주동인물이 되나 그는 그나름대로의 생각과 의지에 의해 자신의 신념을 굳여감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사랑에 상처받은 타르껭. 타르껭은 차갑고 자신의 굳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지만 사랑과 질투에만은 흔들리고 마는 인물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패륜의 짓인지 알면서도 건트롤 하지 못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손에 죽음을 당하므로서 그의 패륜의 행위는 먹춘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여인을 보내주는 타르껭의 모습에서 차갑고 기계적인 면에서 인간다운 면을 보게 된다. 또 한명 셀린느. 그녀는 자신의 사상조차 갈등속에서 정하지 못하나 모든것을 평정해버릴듯한 총 한발로 타르껭과 오렐 사이를 정리하고 자유와 평등을 향해 오렐과 떠나는 모습이 가슴을 찡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자상하고 따뜻한 아버지인 백작. 나는 백작에게서 이 두 가지 이데올로기의 타협이 불가함에 넌더리를 내고 초월적 입장에 서기로 결심한 사람인것 같다. 그리고 동시에 사랑하는 두 아들이 서로를 원수로 여기며 혈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부성애라는 이름으로 간섭하기보다는 시대가 낳은 비극으로 받아들이고 그 시대의 귀족들과는 달리 박애 정신에 자신의 하인들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준다. 그런 백작이 이 영화속의 중심이 되는 듯하였다. 두 이데올로기의 대립속에서 어떠한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백작이 존경스러웠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난다면 나는 어떠한 인물처럼 될것인가 생각해보았다. 아직은 어리고 아는게 없어 셀린느 처럼 사랑에 자신의 사상이 흔들릴수도있으나 백작처럼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맞는 역할을 충실히 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