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으로 조직을 하나로 만든 칼스버그 회사의 사례
그래서 회사 경영진들은 지금 직면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었는데 그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기업문화를 바꿔보려는 것이었고 경영진들과 각 부서 간부들 그리고 스토리텔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시그마가 힘을 모아서 스토리텔링 태스크포스 팀이 만들어졌다.
태스크포스팀이 먼저 한 것은 기업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바라볼 수 있는 핵심 이미지를 찾는 것이었다. 이 핵심 이미지를 찾기 위해 많은 고객 인터뷰와 내부 인터뷰를 했는데 상황은 몹시 심각했다고 한다. 서로 자기 부서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 각자 따로 하는게 더 편한데 굳이 서로 소통하면서 해야되냐는 투 였다고 한다. 그래서 기업 전체를 묶을 수 있는 공통점을 찾기위해 회사 주변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와 생각을 들었고 그 결론은 “칼스버그는 눈앞의 이익보다 더 크고 중요한 ‘나눔’이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칼스버그는 공익단체가 기업 주식의 51%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으로 특별한 기업이다.)
태스크포스팀은 이러한 공통점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제 스토리를 찾아다녔고 이러한 스토리들을 모아서 뺄 것은 빼고 뭉칠 것은 모아서 20개의 스토리를 만들었고 그것을 콘텐츠 미디어로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에 많은 돈을 기부한 것, 경쟁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영세 양조업자들을 도와주고 있었던 것 등 나눔의 이야기를 모아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 칼스버그 덴마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람들의 스토리였고, 직원들도 그 속에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 진지하고 감명깊게 받아들여졌다.
워크숍이 끝난 후 직원들은 서로 다른 부서들과 만났는데, 자신들이 칼스버그 덴마크에 일하는 누구이며,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일은 직원들을 하나로 묶어주었고, 개인이나 팀이 아닌 더 높은 하나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 성공요인
내가 생각하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은 동질감을 형성해 준 스토리들에 있다고 본다. 회사 직원들은 서로 각기 ‘외부의 직원’이라는 큰 벽이 있었는데 이러한 차별성을 칼스버그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를 듣게 되고 그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겼기 때문에 그 일과 관련된 직원들까지 다시 보게 되었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학교에 친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학교의 이름으로 선행을 하면 나도 뿌듯해지고 그 아이들이 새롭게 보일 것 같다. 역시 이러한 조직들은 서로간의 동질감이 형성되어야 잘 돌아가는 것 같다.
3. 확장 가능성
이러한 많은 스토리로 회사를 홍보하는 광고를 하면 회사의 선행도 알릴 수 있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회사가 다른 경쟁회사보다 더 많은 선행을 하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다고 한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경쟁 회사보다 이 회사를 많이 선택할 것이고 수익도 많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