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경제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의 부와 직결되는 경제에 무관심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신문을 통하여 세계적인 경기침체, 그에 따른 나라별 조치, 국내의 정황 등에 대한 기사가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요즘 날씨만큼이나 경제적으로 쌀쌀한 시기임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원인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래로 계속되고 있는 경제 위기가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전 세계의 금융기관의 손실이 1조 4000억 달러였고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도 하루만에 70조 원의 돈이 증발하였다. ,, 네이버 블로그, 2011.10.24.,
(http://blog.naver.com/modulong?Redirect=Log&logNo=60144746900)
또 뉴욕의 증시만 보더라도 그림 1과 같이 엄청나게 급락하였다. 그렇다면 온 세계에 불어 닥치는 경제의 매서운 겨울바람이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 왜 영향을 주는 것이며 한국은 왜 이런 추위를 막기 힘든 것일까?
보고자는 이러한 현실의 원인이 수출을 통하여 국가경제의 성장을 도모하는 체제이자 우리나라, 한국의 현 경제체제인 수출주도형 경제체제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경제체제란 집과 같은 것이라서 튼튼하게 잘 건설되어 있으면 밖의 추위와 위험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집 안에 있으면서도 추위를 느끼고 있는 이유는 집이 튼튼하지 못하고 잘못 건설되어있어 밖의 추위와 위험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경제체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현 경제체제의 문제가 더 이상 우리 개개인에게 가벼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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