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15광복 직후부터 1950년대까지는 일제에 의한 수탈과 민족분단, 그리고 6.25를 통한 경제황폐화로 인해 외국의 원조 없이는 생존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박정희 정부가 들어선 이후, 빈곤퇴치를 위한 경제발전계획 아래 산업화의 기초를 닦기 시작했으며, 수출 주도형 경제발전 전략을 택하여 산업전반에 대한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토에 걸친 교통통신망을 대대적으로 개혁하였으며, 각종 공업단지를 개발하여 본격적인 산업화를 닻을 올렸다. 그러나 급속도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던 이러한 과정상에는 많은 불안요소를 내재하고 있었으며 그리하여 1980년대부터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물가안정과 자율화를 꾸준히 추진하였다. 특히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는 투명하지 못한 우리경제의 아픈 곳을 꼬집어 우리 경제역사상 가장 혹독한 퇴보의 시기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통해 금융제도의 혁신 및 자율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현재 세계시장은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으로 하나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무한경쟁의 경제세계화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 경제는 생존발전하기 위해서 국제규범의 틀에서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하며 또 우리에 걸맞은 전략을 발전구사해야 할 것이다.
광복 이후 어떻게 우리나라는 그토록 짧은 시간에 많은 이러한 경제 발전을 이룩하였는지 알아보고, 또 앞으로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시대 구분은 ‘한국경제 반세기:역사적 평가와 21세기 비전’에서 ‘경제발전 종합평가’부분을 따랐다.
Ⅱ 본론
1. 1950년 이전 (일제 35년이 남긴 것)
일제시대는 평균 4%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시기였다. 그리고 이 시기는 30~40년 사이에 집중되어 있고 그 원인은 중일전쟁을 통한 전시경제 덕분이다. 그리고 이런 전시경제체제에서의 성장은 45년 종전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남은 자산은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깨끗이 정리 되었다. 그 후 남은 것은 아프리카 국가들보다 못한 경제력을 지닌 분단국가의 현실이다. 여기에서 일제시대의 경제발전 있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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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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