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북경, 중국어: 北京, 병음: Běijīng 듣기 (도움말·정보))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이다. 허베이 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 톈진 시와 붙어 있다. 인구는 중국에서 최고 1등 수준으로 상당히 많다. 그리고 베이징은 역대 지도자들의 권력 투쟁을 많이 겪은 대도시이기도 하다. 베이징은 전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예를 들면 자금성, 후통, 천안문, 만리장성 등이 있다. 베이징은 불교적인 도시로 발달이 되어있고, 그 결과 베이징은 중국에서 사찰이 가장 많은 대도시이며, 불교 신자도 중국에서 최고 수준이다.
명칭
베이징(北京)은 말 그대로 '북쪽의 수도' 인데, 일반적으로 동아시아 전통에서는 수도의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 다른 도시들인 일본의 교토(京都, 경도), 대한민국의 서울(漢城, 한성)[1]이 단순히 수도를 뜻하는 것처럼, 중국의 난징(南京, 남경)은 남쪽의 수도를 의미하고, 일본의 도쿄(東京, 동경), 베트남의 통킹(東京: 오늘날 하노이)은 둘 모두 ‘동쪽의 수도’를 의미한다. 여기서 '북경'(베이징)과 '남경'(난징)은 중국 내륙에 있는 장안(시안)을 중심으로 지은 이름이다.
페킹(Peking)은 우정식 병음(郵政式拼音)에 따른 이름이고, 영어로는 전통적으로 베이징(Beijing)이라고 불린다. '페킹'이라는 이름은 400년 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서 유래되었고, [kʲ]에서 [tɕ]의 변화는 표준 중국어에서 나타나는 과거의 발음과 일치한다([tɕ]는 병음으로 j다). 그리고 '페킹'이라는 명칭은 여전히 영어를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언어에서 사용된다(예: 포르투갈어: Pequ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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