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빈부 양극화의 원인 (빈부 양극화의 양상)
1)도시와 농촌간의 빈부격차
개혁 이후 1981~1985년 까지는 농촌과 도시주민간의 소득격차가 상당히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985년 이후 개혁정책의 중심이 도시로 바뀌면서 농촌에 대한 국가의 투자가 줄고, 농&공산물의 가격차가 커지는 바람에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격차는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2)계층 간 빈부격차
등소평의 선부론 방침에 따라, 농촌에서도 선부농(先富農)을 따라 나머지 농가들이 이에 따라가도록 하는 정책을 폈다. 부업이 보급됨에 따라 농민들의 수입이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그에 따라 선부농과 부업활동에 뒤처진 농민 사이에 새로운 빈부격차도 점차 확대되어갔다. 한편 도시에서는 개혁 개방정책의 실시 이후 노동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대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업의 소유제 형태별로 노동자의 임금격차가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노동자와 경영자사이의 격차는 말할 것도 없었다.
3) 지역 간 빈부격차 (동부, 서부, 중부)
위의 표에서 보듯 소득수준 비교결과 상위 1~15에 드는 市, 省, 自治區는 동부에 편향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개혁개방을 시작하면서, 정부는 동부와 남부지역에 우선적으로 특혜를 부여함으로써 이 지역을 빠르게 발전 시켰다. 시장경제를 실시한 후, 그렇지 않아도 불리한 위치에 있던 중서부지역은 더더욱 남동 지역과 경쟁 할 수 없게 되었다. 홍콩에 인접한 경제특구 심천의 2000년 말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가 4500달러를 넘어서, 중국 대도시 가운데 최고의 소득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인 상해의 2000년 총 GDP는 4551억 1500만元으로,1인당 평균소득(34,00元)을 달러로 환산하면 4180달러에 달해 심천에 이어 2위를 했고, 광둥 성의 성도인 광주가 4000달러를 기록하여 3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강소성의 성도인 남경의 경우 220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연해 도시들의 소득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내륙 도시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귀주성&감숙성&섬서성의 평균소득은 각각 299달러, 446달러, 499달러에 불과했다.
2. 빈부격차가 야기하는 또 다른 문제들
1)농촌인구의 도시이동으로 인한 과잉 도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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