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우리나라는 국토의 협소, 부존자원의 부족, 인구과밀이라는 특수한 여건 하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대외무역에 크게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경제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수한 여건 하에서 정부는 지난 1962년 제1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 동 계획은 한국경제의 산업구조를 고도화시키고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수출지향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이 내용의 핵심을 이어왔다.
무역학과는 이러한 국가정책수행의 배경 하에서 지난 1961년 정부가 대학교육쇄신정책을 펴 나간다는 정책의지에 따라 국가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치된 학과이다. 즉 1961년 정부가 교육혁명의 차원에서 대학도 실용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서는 대학의 경상계열에 무역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는 "무역학과"를 설치하여야 한다는 절대적인 필요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배경과 필요성에 따라 현재 전국적으로 약 90여개 대학에 무역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영학과, 영문학과에 이어 3번째로 큰 학과로 발전하였다.
○○대학교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경제여건들을 깊이 인식함은 물론 대학교육이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한다는 요구에 입각하여 초창기인 1962년 상과대학에 무역학과를 설치함으로써(같은 해 본교 경영학과도 설치됨) 전국의 대학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학과로 성장하였다.
그 동안 ○○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대학의 무역학과는 경영학이나 경제학과 함께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면서도 학문적인 독립성을 유지하며 무역기업 및 무역지원기관에서 필요한 무역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근본적인 교육목표를 두어 왔다.
이러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무역학과는
①전 세계가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국제상거래의 실무관행
(international commercial practices)과 법리를 다루는 무역 상무 분야
②상품과 서비스의 국제흐름에 관한 국제무역이론 분야
③무역기업의 국제영업활동전반을 다루는 무역경영분야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