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사회는...
I. 기계적인 인간관 팽배
- 경쟁에 매몰되어 사람에 대한 기능적 평가 우선
- 개개인의 인간적 면모와 개성이 보이기 위한 기준점이 너무 높게 설정
II. 편파와 불공정 난무
- 온라인, 오프라인 언로가 보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강자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반영
- 뉴스와 트위터의 현실 인식 괴리감과 “유전무죄 무전유죄” 인식 팽배
III. 천편일률적인 관념 정착
- 타블로, 아이유 사태 등 사회 현상에 대해 미디어가 제시하는 고정관념 고착 심화
- 소수의 저급한 의견에 다수가 침묵으로 동조하는 기현상 발생
IV.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
- 단 한 번의 실패도 용납하지 않는 냉정이 미덕으로 평가
- 감성적인 인간을 유약하고 인생의 열패자로 인식하는 경향 심화
V. 단기 성과에 집착
- 중장기 계획이 없는 사회
- 하루살이 인생에 점점 사회 구성원의 피로감이 증폭
상상력 추출 모델 I ... 힐링
* 힐링 (Healing): 마음을 위안하며 치유하는 것 / 최근 사회적 키워드로 급부상
* 한국 사회의 주요 키워드 변천
- ~1980’s: 풍요 (Richness)
→ 경제적 궁핍에서 벗어나기 위한 “산업화”로 경제적 풍요와 사회적 성공 강조
→ 개인의 가치관보다 사회의 가치관이 우선시
- 1990’s~2000’s: 웰빙 (Well-being)
→ 몸과 마음의 “건강”을 중시
→ 정신적 풍요와 행복, 자기만족을 위해 첨단 문명에 대항해 자연주의, 뉴에이지 문화
를 대안으로 선택하는 삶
→ 국내에서는 성인병에 대한 두려움의 해소 방법으로 제시된 먹거리(유기농, 채식),
신체적 활동(요가, 스파, 피트니스) 등의 상류층 문화로 변질
- 2010’s: 힐링 (Healing)
→ 사회와 인간 관계에서 지친 사람들의 “치유”
→ “진정한 ‘나’는 우리 내면에 있는 순수한 영혼의 불꽃인 신성(神性)으로 모든 인간의
참 의미와 삶의 참 목적은 이 신성을 깨닫는 데 있다.” - 이승헌, 힐링 소사이어티
상상력 추출 모델 I ... 힐링
* 힐링의 이미지
- 따스하다, 감싸 안다, 충만하다, 여유롭다, 공유하다.
* 웰빙과 차별화되는 힐링
-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되어 버린 웰빙과 달리 힐링은 소비의 문화로 보는 것보다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 보되 방법을 본인의 내면 수양, 단련에 국한시키지 않고, 함께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현시대인들과 음악, 대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면서 동질감을 얻고 위안을
받는 것
* 힐링의 상상력 작동
- 온라인/오프라인을 구축되어 있는 다양한 인간의 다양한 의견 공유의 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주로 자극적인 기사나 이슈 위에 비판, 비방이 주가 되는 의견들이 더해져 매사를 어둡고 부정
적으로 보게 하는 역기능이 많았다.
- 힐링을 통해 스스로를 솔직하게 내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서로 내면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사회적 동질감을 조성하여 정신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 힐링은 소비 활동이 반드시 동반되지 않아도 공동체 속에서 행해질 수 있고, 문제를 헤집어
들어가는 분석의 틀이 아닌 봉합해 나가는 통합의 틀에서 문제를 인식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완전체를 지향할 수 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