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근대의 천황제
3. 전쟁중의 천황제
4. 현대의 천황제
5. 결론
6. 참고문헌
하기도 했으나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滿)에 의해 남조가 멸망하면서 친정 회복의 꿈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 막부 시대의 천황은 완전히 권력과 동떨어진, 상징적인 의미만을 지니게 된다. 일본 중세 시대의 권력의 움직임은 이렇게 천황 및 조정 세력이 권력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대신, 실세는 막부에 의한 무가(武家)세력이 쥐게 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듯하다.
무로마치 막부 말기와 전국시대를 거쳐 통일 정권으로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천황은 점차 정치와는 전혀 무관한 “시간과 공간의 체현자”로써 그 위치를 한정시키게 된다. 1615년 킨츄나라비니쿠게쇼핫토(禁中並公家諸法度)는 이러한 과정의 총결산이었다. 이로써 신분적 서열의 측면에서 쇼군 위에 존재하는 천황은 무가 국가제에 규정되었고, 무가국가의 군주인 쇼군의 지휘를 받아야하는 존재로 자리매김 되었다. 시간의 체현자로서 천황의 연호가 일정 공간 = 일본을 전제로 그 공간의 시간을 규정하였다. 천황의 연호는 일종의 시간을 뜻하는 말로써, 한 해가 시작하듯 천황이 즉위하면 새로운 천황의 연호가 시간의 기준이 되며, 기존의 천황이 죽고 새로운 천황이 즉위하면 한 해가 끝나 다음 해에 그 자리를 넘겨주듯 기존 연호는 사용이 중지되고 끝나고 새로운 연호가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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