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생활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만들어서 하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양반층보다는 농민들을 중심으로 놀아서 집단성이 강하며, 낙천적 기상과 풍부한 정서를 담고 있다. 농경세시의 변화에 맞추어 세시풍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민속놀이의 특징
첫째, 민속놀이가 세시풍속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둘째, 남자들은 공격적이고, 격렬한 놀이, 이를테면 와 중심인데 비해 여자 들은 손놀림과 율동적인 놀이, 이를테면 와 중심의 놀이가 많다.
셋째, 세월이 흐름에 따라 민속놀이는 남녀 구분이 분명하지 않은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관 습과 성차별이 차츰 극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민속놀이는 그 시대의 민중성을 승화된 형태로 간직하고 있다. 억압된 삶의 양식, 왜 곡된 시대의 구체적 생활이 승화된 모습으로 민속놀이에 나타난다.
민속놀이의 유래
인간이 지구상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이래 수렵, 채집시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먹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놀이를 자아내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기초적인 체력의 비교 겨루기로서 달리기.씨름 등의 전단계인 힘쓰기, 무거운 것 들기, 또는 무기나 수렵수단으로서의 돌던지기, 활쏘기, 창던지기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서 곧 잘 행해졌으리라 추측됩니다.
인간이 정착생활을 하게되면서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사는 생활태도로 바뀌어지고, 농산물의 많고 적음은 곧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자연의 변화를 신의 조화로 알고, 자연의 순환이 어지러워질 때 겁을 먹고, 생산이 풍성할 때 신의 은총임을 알며, 다음에도 더욱 많은 산물을 바라게 되는 마음은 인간을 지배하는 절대신에 대한 외경심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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