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을 위한 미술 계획안
이러한 현상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비롯되어지나 지나치게 도식화된 수업방식이나 재료사용, 소재선택 등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소재적인 측면의 통계에서도 보다시피 지극히 제한된 소재와 색채의 단순성이 갖는 문제로 제기되며, 초등학교 중학교 이상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색채의 사용이 저하되어지는 현상을 보여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여기서는 우리나라의 유아동화 시기구분을 무의식-유희시기(만2~3세), 상징-직관적 형성화시기(만4~6세), 인지적 형상화시기(만7~8세), 사실-도식화시기(만9~11세)로 나누고 12세 이후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사실화시기에 머무르는 정도로 간주할 수 있으며 여기서의 사실화란 상당한 도식화를 초래하는 사실화라고 볼 수 있다.)
인지적 형상화시기(만 7~8세)
구체적 조작기라고도 하며 이 단계의 어린이들은 논리적 추리력을 가지며 사고가 안정성이 있고 일관성이 있으며 조직적이어서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감각, 동작적 활동 없이도 인지적 조작을 할 수 있다.구체적 조작기의 어린이들의 사고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보존성인데 보존성이란 어떤 수, 양, 길이, 면적, 부피 등의 차례나 모양이 바뀌어도 그대로 그 특질을 유지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이것이 인지적 형상화시기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이다. 그만큼 이 나이에 접어들면 스스로 생각하고 대상을 형상화하려는노력이 있다는 것이며, 무의식적인 난화적 표현이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어린이들의 도식적 표현이 상징화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상징들의 전체적인 통일을 이루느 기본은 지각되는 대상이 아닌 생각되는 대상인 것이다.
지면이 선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한 줄의 선을 그어 놓고 그 위에 사람과 사물을 배치하는 등 그렇게 되어야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이것을 개념적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도식화된 여러가지 특징들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의 경향을 살펴보면
- 일정한 개념을 찾을 수 있는 능력과 판단이 생긴다.
- 대상의 도식적 표현 속에 특정한 의미를 나타내며, 사물의 특징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자기 주관을 강조한다.
- 객관적 묘사를 주로 하며 세부적인 묘사가 가능해진다.
- 자연에 가까운 색을 사용하려하나 개념적 색이 형성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