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교과서 소개
Ⅲ-1. 재구성 과정 및 내용
Ⅲ-2. 교과서의 본격적 재구성
Ⅳ. 결 론
제7차 교육과정은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을 전제로 하고 있다. 즉 다양한 수준별 교육, 학생의 교과 선택제, 재량활동과 특별활동 등의 도입, 기본 교과서 체제의 구조와 내용의 변화, 교과서 중심이 아닌 교육과정 중심 체제로의 변화, 주어진 교육과정이 아닌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으로의 변화 등은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자료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으로도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배우는 학생들이 얻게 되는 정보의 양 또한 많아졌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아이들이 얻어내는 자료의 양과 질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학습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비슷하게 되어졌고 학습자들이 마음만 먹게 되면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이 과거에 비해 교육자의 도움이 비교적 적더라도 매우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에 대한 학문인 지리학의 분야에서는 정보의 활용이 교육에 있어 매우 요긴한 장치 혹은 매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학습자의 흥미를 조금만 이끌어낼 수 있다면 정보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기대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지리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습자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주고 융통성 있는 수업을 만들며 가지고 있는 학습자들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교재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이번에 재구성하려는 학년은 중학교 1학년(7학년)과정이다. 지리과목을 맨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살펴보니 대단원에 다섯 개 큰 지역으로 구분하여 차례로 그 지역을 다시 구분하고 각각의 위치, 지형, 기후 등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등을 살피고 있다. 이런 식의 나열은 학습자들에게 지역이 바뀔 때마다 같은 틀 속에서 조금씩 다른 내용들을 반복하며, 암기를 강요하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학습자들로 하여금 지리과목은 조금은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과목의 선호도는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는 학습동기를 유발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특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지리교육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구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 시킬 방안을 중학교 1학년(7학년)과정의 세계지리부분을 가지고 교과내용의 재구성을 해보려 한다.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대륙별로 단원이 구성되어 있고 그 밑의 세부내용들은 모두 자연환경, 역사∙문화적 배경, 자원과 산업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이렇듯 교과서의 내용대로만 수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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