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 론
1. 제 1기(30년대∼8·15해방까지)
2. 제 2기(8·15 해방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3. 제 3기(1960년대 중반 이후)
4. 제 4기(1970년대)
Ⅲ. 결 론
지금부터 이러한 김현승의 시 세계를 그의 작품 시기별로 나누어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김현승의 시세계를 그의 시와 글을 토대로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김현승의 시적 사유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고독이다. 그의 초기시에서 자연 예찬이나 사물에 대한 감각적 인상만을 적은 시편이 없는 바 아니다. 고독에의 추구는 그의 시적 목표이거나 신념으로 되어 있다. 그는 자신의 내면을 겨울 까마귀, 마른 나뭇가지, 마른 잎사귀, 아름다운 보석, 견고한 칼날 등에 비유한 것으로 보아 시인의 감정이 매우 고독하다는 인상을 준다. 사실, 김현승의 고독은 실존하는 자아를 신에게서 찾은 키에르케고르의 세계와는 다른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김현승은 초기부터 신앙의식을 기본으로 하여 관념어와 종교적 언어로 시를 썼다. 그러나 그가 일생 동안 인간 중심적인 의식을 가지고 시를 썼기 때문에 그것이 꼭 종교시일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더구나 그가 보여준 주지주의와 이미지즘은 한국 시사에 큰 성과로 남는다.
2. 한국현대시인론, 박철석, 1998, 민지사.
3. 지상의 마지막 고독, 이운룡, 1993, 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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