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연극 감상문
예전 1학년 1학기 때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에 청교도라는 오페라에 친구들과
참여하게 되어 한달넘는 기간동안 예술의전당을 들락날락 거렸던 터라 옛생각도 나 한층 기분이 업되있었다.
배역을 연기할 배우들을 아예 몰랐었고, 입구에서 팜플렛을 보고 알았는데
배우진이 어마어마한 배우들이여서 나의 기대를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학생할인이여서 2층에서 관극했는데 좋은 작품이고 굉장한 분들이 연기를 하는데 일찍 알았었더라면 돈을 조금 더 써서라도 한발짝 더 가까이 보고싶다는 아쉬움도 생겼었다.
오후 8:00 관객에게 주의할 점을 방송으로 알려주고 그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극장은 암전이 시작되었다.
내가 여태 봐왔던 작품들이 공연된 극장과는 처음부터 틀렸다.
우선 무대 끝쪽이 올라가있고, 관객쪽으로 기울어져있었다.
원래 극장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던건지 처음보는 광경이라 굉장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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