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히로시마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읽기 전, 과거 1945년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 폭탄이나 그 심각성에 대해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 이미 그 사실은 훨씬 오래전의 일이였고 잘못한 일본이 받은 벌 이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 그 피해 지역에 있었음에도 살아남았던 생존자 6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6명의 생존자들을 계속 번갈아가며 보여주었다. 1945년 8월6일 일본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15분, 히로시마 상공에서 미군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려 원자폭탄이 폭발했다. 순식간에 7만 8,000명이 사망했고, 그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몸이 순식간에수 미터를 날아가 처박히고화염이 없는데도 화상을 입고 즉사한다.전투기 날아오는 소리도 없었는데 도시에서 무엇인가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 주인공인 생존자 6명은 원폭이 투하되기 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삶을 살던 사람들이었다. 주석공장의 직원(도시코 사사키), 한 가정의 어머니(하추요 나카무라), 의사(마사카주 후지이, 데후루미 사사키), 신부(빌헬름 클라인소르지), 목사(기요시 다니모토). 이들은 일본이 전쟁 중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자신들이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히로시마 도시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원자 폭탄이 투하되고 이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고, 건강을 잃었으며, 또 가족과 친구들을 잃었다. 그들이 얻은 것은 원자병이라는 평생을 따라다닌 무거운 짐뿐이었다. 또한 원자 폭탄이 터진 다음날 검은비가 내렸고, 사람들은 방사능에 노출되었는지도 모르고 마시다가 병에 걸렸다고 한다. 사실 일본의 우리나라 침략에 대해서 히로시마의 원폭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원자폭탄이 참으로 무섭다는 것은 알았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것만 생각했는데 그래서 일본은 이정도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원자 폭탄으로 인해 사람들의 피해가 많이 났다 그래서 일본의 히로시마도 우리나라만큼 힘들었을 것이라고 짐작이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다. 정말 전쟁이라는 것은 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추요 나카무라 부인, 데루후미 사사키 의사, 신부 빌헬름 클라인소르지, 도시코 사사키, 마사카주 후지이 의사, 기요시 다니모토 목사등 이 6명은 히로시마 원자폭격 때 각각 다른 삶을 살았다. 하지만 40년이 지나도 그들은 거의 같은 원폭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 이들의 40년 후의 모습은 대부분 다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에서 완전히 헤어나오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잘 견디어 내었다. 현재의 히로시마는 일본에서 한국의 부산과 서울만큼 손꼽히는 도시로 발전해 있다. 세계정상회담도 열리는데, 다시는 이런 끔찍한 전쟁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