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신곡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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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테 신곡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단테의 ‘신곡’. 담임 선생님께서 이런 수준 높은 연극은 꼭 보러 가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가게 되었다. 죽음조차 허락받지 못한 영혼? 살아 생전에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죽음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가? 소개가 흥미로웠다.
연극을 보는 당일. 국립극장으로 갔다. 저번에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를 볼 때도 국립극장에 갔었는데 역시나 규모는 정말 컸다. 확실히 국립극장만의 웅장함이 있었고 눈이 집중될 수 있었다.
단테의 신곡을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이었다. 단테는 베아트리체를 찾기 위해 시인 베르길리우스와 여정을 떠난다. 여정은 지옥과 연옥을 거쳐 천국까지 계속되었다. 이런 여정 속에서 단테가 깨달음을 얻는 내용이었다.
사실 연극이 너무 늦게 시작했고 중간에 쉬는 시간이 20분 있어서 2부는 거의 졸면서 본 듯 했다. 또한 연극은 정말 어려웠다. 무슨 내용인지는 알 것 같은데 안에 내포된 의미를 읽지 못하는 느낌? 조금 답답했다. 그래서 결말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단테의 신곡 연극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인간은 늘 혼자만 앞서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연극에서 그 대사가 나올 때 나는 지금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야 말로 늘 혼자만 앞서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또한 과연 인간의 본성은 악인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인가 생각해보았다.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누군가를, 혹은 무엇인가를 속이기 시작한 순각부터 인간은 죄인이다. 또한 계속 속이고 속이는 인간은 결국 자기 자신까지 속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인지하지 못할뿐더러, 인간으로서의 선을 잃게 되는 것 같다.
또 연극을 보면서 ‘사랑은 두려움을 견디는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사실 배우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다 멋있었다. 내가 내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졌을 때,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연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