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성공 실패사례 요약 캐릭터 산업
2. 국내외 캐릭터 산업 현황
2005년 대비 2010년 국내의 캐릭터 산업 현황을 보면 사업체 수는 2배 이상 증가했고, 종사자 수 역시 3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 역시 2.5배 정도 증가했으며 부가가치액은 무려 5배 가까지 증가했다. 수출액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수입액도 증가추세이다. 하지만 수입액은 2009년 대비 2010년에는 3% 가량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0년의 캐릭터 상품의 상품군별 구입 현황(복수응답 가능)을 살펴보면 문구/팬시류가 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형/완구류, 의류, 장신구, 식품/음료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외 캐릭터의 국민들의 캐릭터 인지도(복수응답 가능)를 보면 2008년에는 둘리가 69.9%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뒤이어 짱구가 45.3%, 키티가 38.1% 등의 순이다. 2010년에는 키티가 38.4%로 가장 높았고 둘리가 25.9%, 짱구가 25.8%의 순이었으며 2008년 보다 2010년의 캐릭터 인지도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해외 캐릭터 성공 사례 분석
가. 월트 디즈니의 핵심
월트디즈니 프로덕션은 1932년에 미키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총천연색 만화영화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1937년부터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내세워 3편의 장편만화영화와 120편의 만화영화를 제작했다. 미키마우스는 불황시대에 디즈니가 기르던 쥐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전해지는데, 처음에는 모티머(Mortimer)라는 이름이었으나 부인의 아이디어로 미키(Mickey)로 바꾸었다고 한다. 디즈니의 지난해 수익은 343억달러(약 31조원). 테마파크, 애니메이션제작사, TV채널을 섭렵하고 있는 디즈니는 최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 중 8위를 차지했다. 디즈니는 책, 영화사, 심지어 관광상품으로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 디즈니 리조트까지 가지고 있다.
나. 일본의 가장 비싼 캐릭터
- 헬로키티는 1974년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 회사 산리오에서 개발, 1975년 첫 상품을 출시한 캐릭터로 일본 사람들이 열광하는 미국 캐릭터 스누피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본인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이 배경이 되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중 가장 비싼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원작을 가지지 못한 캐릭터 중 가장 성공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자산 가치 1조 5천억 엔(약 20조 원), 연간 시장 규모 3,500억 원에 달한다. 헬로키티로 자국(일본)에서만 벌어들이는 수입이 연간 5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4800억원 정도라고 한다. 또한 테마파크인 "퓨로랜드"는 연간 방문자 수가 137만명에 달하고 10분의 1정도가 외국인이다.
4. 국내 캐릭터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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